
"김 기섭 총장님 순환버스를
기 다리며 이용하며 힘든 학우가 많습니다. 해결 안해 주시면
섭 섭할 거에요!"
김기섭 총장님께 순환버스 같이 타자는 초대장을 모으면서 초대장에 한 마디씩 적는 공간이 있는데, 한 학우 분께서 적어주신 삼행시입니다. 재치가 막 흘러 넘치지요?
오늘 점심부터 넉터에서 지나가는 학우 분께 초대장을 받는 활동을 진행했고 약 170여분께 초대장을 받았답니다. 다음주까지 총 3260장의 초대장을 모아서 총장님께 전달하고, 함께 8시 40분 경에 지하철에서 순환버스 함께 타자고 제안할 예정입니다!
순환버스 문제 해결을 위해! 2만 학우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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