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런가요?
전 자주 학교가 마음에 안들고, 정만 뚝뚝 떨어져서
이제는 아예 마음이 떠낫거든요..
도서관, 강의실, 학생들 수준, 입결, 여러사건사고들 등등 마음에 드는 구석은 하나도 없고
학교다니는 몇년동안
'학교를 잘못왔다..' 이생각만 했어요.
가끔보면 학교를 정말 좋아하고, 애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있던데
어떤마음때문에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ㅠ
어떻게 그런가요?
전 자주 학교가 마음에 안들고, 정만 뚝뚝 떨어져서
이제는 아예 마음이 떠낫거든요..
도서관, 강의실, 학생들 수준, 입결, 여러사건사고들 등등 마음에 드는 구석은 하나도 없고
학교다니는 몇년동안
'학교를 잘못왔다..' 이생각만 했어요.
가끔보면 학교를 정말 좋아하고, 애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있던데
어떤마음때문에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ㅠ
전 애정은 없지만 그냥 다닙니다. 학풍 영향을 크게 받는 사람(저의 경우)같은 경우 학교 분위기에 휩쓸리기는 하지만, 이런 저런거 다 탓해봐야 제가 못나서 그런거지 학교 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래를 계획해두고 묵묵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글에도 공격적인 댓글이 달리네요;
신기하네요.
애교심 가지게 되는 이유를 물어봣는데, 내 마음이 작다느니 포털에서 떠나라느니 ㅎㅎ
어처구니가 없네요
cpa사태보고 질문하러들어왔습니다. 질문도 못하나요? 무섭네요
제가 곧죽어도 붙어잇을지 떠날지 님이 어떻게 아시길래 그렇게 단정짓고 싸가지없이 댓글다나요?
예... 그렇네요. 그런 식으로 가면 아무런 주장도 할 수가 없겠네요. 말 한 마디에 온갖 증거를 다 갖다 대야하니... 그런데 본인 혼자의 경험을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하지는 마세요... 저도 인서울 실패하고 부산대 온 사람인데(뭐 부대에 저 같은 사람 존나 많을 듯), "생각보다 부대 애들 괜찮구나" 꽤 많이 느꼈어요(그에 못지 않게 별로라는 생각도 느끼긴 했지만). 뭐가 됐든, 내가 뭘 하려고 할 때, 날개는 못 달아 줄 지언정, 날개 꺾을 학교는 아니니까. 좋게좋게 생각합시다. 까는 것도 빠는 것도 애정이 있으니 하는 짓이고... 모쪼록, 서로서로 빠이팅 합시다.
딱히 일월비비추를 옹호하는 건 아닌데 인터넷에 가십으로 하는 건데 모든게 근거가 있을 수는 없음.
아 물론, 서울에 경희대,중앙대 이런 곳보다 부산대가 못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은 상당히 거슬림.
결론 일월비비추는 SKY정도도 갈만한 깜냥이 없어 부산대 까대는 것같음. 부산대 애들이 다 일월비비추처럼 공부못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ㅋㅋ 내 질문은 그냥 순순히 난 이러이러해서 학교가 정이떨어졌다. 애교심있는분들은 어떻게 그런 애교심을 가지게 됫는지물어보는건데
몇몇분들떔에 댓글이 진흙탕이 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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