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학년이구요..
이공계 다니면서 선배들이나..
뭔가 과에대해 회의감이나.. 마땅히 하고싶은 직업도 아직까지는 찾지못했고
왠만한 직업들도 과포화 상태에..
2년넘게 교대 재입학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따라 그생각이 자꾸 크게들고 ..
주위에서 남자가 무슨 초등학교 교사냐~~ 에이~~ 이런 반응이고..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청주교대 과에만 해도 부산대 졸업생 5명 있다는 얘기듣고도
내심 부대 온게 좀 후회되기도 하고.. 미치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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