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돈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글쓴이2012.04.08 22:15조회 수 1236댓글 1

    • 글자 크기

1조원과 행복 이라니...

비교가 불가능하다 봅니다

돈이라는 물질과 행복이라는 정신적 요소는 비교가 불가능 하지요



몇일전에 심슨 한국인 공부하는 거에 대한거 올라왓죠?

댓글에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거라 써져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성적에 목숨을 거나요?



취직하려구요

간단하잖아요

근데 왜 취직하려구요?



돈 버는 거네요....

행복과는 무관하게요

돈을 벌어야 먹고 사니까요




물론!

진심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 돈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1조원 보단

행복을 더 바라기 때문에 이러고 있을거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은 별로 안중요한데

적어도 먹고 살만큼은 벌어야 한다고는 생각해요


저는 제가 지금 이 전공 배우는게 정말 재밌고 또 즐기구요

물론 성적이 그닥 좋은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분야에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그래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돈은 벌어야 겟으니

과제나 중간고사 등등에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네요...






그래서 시험기간에 이런

뻘글을.... 쓰는건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살다보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수준의 하고싶은것이 있습니다. 돈드는 무언가를 말하는데요..
    이게 돈없어서 못하면 상대적박탈감이 심합니다.. 뭐 제기준으로는 유럽해외여행이나 유학정도?? 집이 가난해서 주위사람들 다 하는 이런것도 못해보니 돈에 목숨걸게 되네요ㅎㅎ 마침 제가 미래에 할 수 있는 직업이 적성하고도 맞아 떨어지고 돈도 꽤 되는일이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 써보니 개소리네여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72 임용고시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22 흔한 나도밤나무 2018.11.01
571 .12 이상한 산부추 2013.09.18
570 무적영어? 무적스쿨?22 야릇한 윤판나물 2015.01.12
569 원룸에서 웅웅대는 소리가 계속 들리시는 분 계신가요??39 특별한 목화 2015.01.02
568 한수원 현직입니다. 한전글보고 충격받고 씁니다.42 병걸린 동부 2017.10.10
567 한탄글+현실알림글. 요즘 전문직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어요.48 운좋은 목련 2017.05.31
566 펜스룰 엄청 좋네요38 못생긴 자주달개비 2018.03.07
565 남성분들... 꽃선물 싫으세요?22 불쌍한 갈퀴나물 2012.09.20
564 회계)) 김현식은 좀 아닌거같네여.23 흐뭇한 잣나무 2017.08.17
563 cpa정도면 7급 대우 받나요?27 재미있는 바위솔 2018.03.21
562 학점때문에 자살을 고민합니다...36 창백한 시닥나무 2013.12.25
561 프로장염러가 쓰는 장염대처법7 머리좋은 댕댕이덩굴 2018.10.10
560 안경낀남자vs안경안낀남자19 행복한 만수국 2013.07.27
559 요즘도 인강 녹음 하는 분들 있나요??5 눈부신 갈대 2019.03.19
558 정출연 연봉의 진실?15 촉박한 꽃댕강나무 2020.01.16
557 한수원 준비하시는 분 있나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54 점잖은 애기현호색 2014.09.27
556 공기업 인턴 면접보고 너무 화나서 글씁니다. 좀 봐주세요26 피곤한 지칭개 2018.06.01
555 중소기업 다니면 실패한 인생인걸까요?9 초라한 민들레 2022.11.11
554 시험치고 나오는 날이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1 느린 편백 2023.04.21
553 진술서 작성했구요~111 늠름한 깨꽃 2018.06.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