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돈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글쓴이2012.04.08 22:15조회 수 1270댓글 1

    • 글자 크기

1조원과 행복 이라니...

비교가 불가능하다 봅니다

돈이라는 물질과 행복이라는 정신적 요소는 비교가 불가능 하지요



몇일전에 심슨 한국인 공부하는 거에 대한거 올라왓죠?

댓글에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거라 써져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성적에 목숨을 거나요?



취직하려구요

간단하잖아요

근데 왜 취직하려구요?



돈 버는 거네요....

행복과는 무관하게요

돈을 벌어야 먹고 사니까요




물론!

진심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 돈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1조원 보단

행복을 더 바라기 때문에 이러고 있을거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은 별로 안중요한데

적어도 먹고 살만큼은 벌어야 한다고는 생각해요


저는 제가 지금 이 전공 배우는게 정말 재밌고 또 즐기구요

물론 성적이 그닥 좋은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분야에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그래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돈은 벌어야 겟으니

과제나 중간고사 등등에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네요...






그래서 시험기간에 이런

뻘글을.... 쓰는건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살다보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수준의 하고싶은것이 있습니다. 돈드는 무언가를 말하는데요..
    이게 돈없어서 못하면 상대적박탈감이 심합니다.. 뭐 제기준으로는 유럽해외여행이나 유학정도?? 집이 가난해서 주위사람들 다 하는 이런것도 못해보니 돈에 목숨걸게 되네요ㅎㅎ 마침 제가 미래에 할 수 있는 직업이 적성하고도 맞아 떨어지고 돈도 꽤 되는일이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 써보니 개소리네여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54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10 초라한 피소스테기아 2012.04.25
653 요즘 왜이렇게 다들 말랐나요?20 수줍은 산단풍 2012.04.25
652 졸업때까지 뭐할까요?8 특이한 금강아지풀 2012.04.25
651 전과 질문드려요,..6 미운 노박덩굴 2012.04.25
650 실용음악학원을 다녀보고 싶어요2 포근한 피라칸타 2012.04.25
649 남자분들만 봐주세요;;9 끌려다니는 다래나무 2012.04.25
648 고아원 봉사활동..5 초연한 할미꽃 2012.04.24
647 여자분들께 . . .25 나약한 정영엉겅퀴 2012.04.24
646 고양이 싫어하시는분들이 꽤많네요ㅜ27 어설픈 광대싸리 2012.04.23
645 공대남들!!!23 빠른 부처꽃 2012.04.23
644 남쟈분들ㅜ 도와주세요 ...28 어두운 송장풀 2012.04.22
643 여자 코밑에 수염...을...22 외로운 통보리사초 2012.04.22
642 .28 점잖은 고추 2012.04.22
641 아랫글의 댓글보고5 이상한 각시붓꽃 2012.04.22
640 문자로 헤어지는게 나쁜건가요?23 따듯한 복자기 2012.04.22
639 생글생글 웃고 다니는게 좋나요?14 살벌한 단풍나무 2012.04.22
638 못생겨서 고민입니다.12 게으른 능소화 2012.04.21
637 모두들 수고 하셧습니다 ㅋㅋㅋㅋ12 행복한 은분취 2012.04.21
636 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10 멍청한 유자나무 2012.04.21
635 남자분들만11 적나라한 파리지옥 2012.04.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