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시험구조도 모르면서 고시생들 까내리는 분탕종자는 뒤로가기 눌러주시고..
무턱대고 휴학하고 CPA 공부에 매진하기는 진짜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남자라면 보통 제대후 첫 1년, 혹은 한학기라도 CPA 기초 1회독 정도는 학교 수업과 병행해야 스케쥴이 잡힘. 경험상 레알.
근데 경영학과 수강편람 열어보면 1학기에 열리는 회계 관련과목은 재무회계 원가회계 상법 세법 회계감사 정도임. 회계감사 세법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2학년 1학기때 듣는 전공필수들이고 3학년이면서 CPA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수강할만한 과목이 없음.
게다가 사실상 지금 회계교수들, 특히 재무회계랑 원가회계 강의를 보면 강의스타일을 떠나서 시험형식이 CPA 2차시험임. 이는 이런 과목들이 CPA 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주는 도움이 미미하다는 뜻임(이론 -> 객관식 -> 서술형으로 연결되는 CPA 시험준비 커리큘럼과 맞지않음)
다른 강의를 선택하니 대부분이 퀴즈와 팀플 비중이 꽤 높은, 시간 제약을 많이 거는 강의가 대부분.... 울며 겨자먹기로 학기랑 시험준비 병행하고 있지만 시험만을 생각한다면 진심 휴학하고 싶음........ 하지만 그러질못하지..
무턱대고 휴학하고 CPA 공부에 매진하기는 진짜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남자라면 보통 제대후 첫 1년, 혹은 한학기라도 CPA 기초 1회독 정도는 학교 수업과 병행해야 스케쥴이 잡힘. 경험상 레알.
근데 경영학과 수강편람 열어보면 1학기에 열리는 회계 관련과목은 재무회계 원가회계 상법 세법 회계감사 정도임. 회계감사 세법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2학년 1학기때 듣는 전공필수들이고 3학년이면서 CPA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수강할만한 과목이 없음.
게다가 사실상 지금 회계교수들, 특히 재무회계랑 원가회계 강의를 보면 강의스타일을 떠나서 시험형식이 CPA 2차시험임. 이는 이런 과목들이 CPA 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주는 도움이 미미하다는 뜻임(이론 -> 객관식 -> 서술형으로 연결되는 CPA 시험준비 커리큘럼과 맞지않음)
다른 강의를 선택하니 대부분이 퀴즈와 팀플 비중이 꽤 높은, 시간 제약을 많이 거는 강의가 대부분.... 울며 겨자먹기로 학기랑 시험준비 병행하고 있지만 시험만을 생각한다면 진심 휴학하고 싶음........ 하지만 그러질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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