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병은 죄악입니다.

글쓴이2014.03.20 00:31조회 수 3547추천 수 1댓글 15

    • 글자 크기

싹싹한 후배들 몇명

 

학점좀 잘 받아보라고 학습자료도 주고

 

모르는것도 알려주고

 

밥도 가끔 사주면서 잘해줬더니

 

돌아오는 것은 도끼병에 의한 뒷소문뿐

 

후배한테 잘 해주기도 참 힘든 세상입니다.

 

남자후배한테는 아무리 잘 해줘도 신경도 안쓰면서

 

여자후배 좀만 신경써주면 소문나고

 

그러지좀 맙시다

 

짜증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잘해줘도 지랄 안해줘도 지랄 그냥 남후배놈들이나 챙겨주는게 속편함 얘들은 장난치기도 편하고 심부름 시켜먹기도 좋고 심심하면 불러내서 같이 술먹기도 좋고 물론 돈은 내가 내야 행님카믄스 튀어 나오겠지만..
  • @힘좋은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3.20 00:39
    공감.
    한 2년 저러니까 여자후배는 후배같지도 않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 @글쓴이
    손 한번 잡아보고 욕먹으면 이해라도 하지
    관심 코딱지만큼도 비춘적이 없어도 이럼
    얘들은 내한테 여자 후배가 아니라 형제인데
  • @힘좋은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3.20 00:42
    공감2번째
    도플갱어신가요.
  • @글쓴이
    ㅠㅠ 이거 이십대 후반에 잃어버린 형제를 찾네유
  • @힘좋은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3.20 00:47
    저도 20대 후반인데 무섭네요.
    글내용이 좀 이상하긴 한거 같은데 대학원생입니다 저도
  • @글쓴이
    전 졸업한 직장인이네유
    피누를 졸업하지 못했을뿐..
  • @힘좋은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3.20 00:50
    으잌.........
    푸념글인데 급 친목글이 돼버렸네요 ㅡㅡ;;
  • @글쓴이
    죄..송합니닼ㅋㅋㅋ..
  • @글쓴이
    여자 후배들은 진짜 머해줘야 선배선배 참 가식쟁이들임 제주위동기들보면 뒤에서는 그렇게 까고 뒷담하면서
  • @화난 쇠별꽃
    그래서 친한애들한테만 인사하고 모르는 나는
    데면데면 하길래 윽박지르기보다 잘해주는걸
    택했더니 돌아오는건 저 선배는 복학하더니
    여자애들하고 놀더라

    옘병.. 술한잔 따라주고 욕하지
    그냥 포기하고 졸업했음. 남는건 남자후배들뿐
  • 좀 어린 여자애들이 그런 경향이 심하죠.
    나이 들면 좀 나아지는 거 같음
  • ㅋㅋㅋㅋㅋㅋㅋ
    난 군대갔다가 새로 수능쳐서 왔는데...
    그래서 동기라고 해도 4-5살 차이라 동생같아서 잘해줬더니 돌아오는 건 온동네 여자애들한테 작업건다는 소문...
    그 뒤로 그냥 여자랑 말도 잘 안 함
  • 제가 챙겨줘봤는데 남는거 없더이다 그냥 남자놈들 챙겨주는게 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도끼병은 노답이죠 ㅋㅋㅋㅋ
  • 전오히려 그런남자선배한테 고마워서 똑같이 잘해주니까 자기한테 관심있는거 아니면 헷갈리게굴지말라고 하시던데요 ㅡㅡ; 그래서 남자선배가 잘해줘도 선그으려고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5363 정신적으로 사랑8 멋진 모시풀 2016.06.23
15362 직접 만나기 힘든 경우면6 애매한 호랑가시나무 2016.05.11
15361 이것도 권태기 현상 중 하나인가요?1 고고한 풀솜대 2016.01.30
15360 여자분들14 정중한 봉의꼬리 2015.12.29
15359 첫사랑과의 이별은6 무례한 솔붓꽃 2015.10.03
15358 편지로 마음표현 어떤가요?18 바쁜 쥐오줌풀 2015.06.17
15357 [레알피누] 짝남 마음..4 기발한 느티나무 2015.06.14
15356 좋아하는사람 생기면11 느린 헬리오트로프 2015.06.07
15355 마이러버 뭘 광클하는거죠?2 끌려다니는 고광나무 2015.04.23
15354 .6 해박한 측백나무 2014.11.28
15353 .7 행복한 원추리 2014.09.20
15352 이제는좀13 의연한 때죽나무 2014.07.17
15351 인대 길도 휴대폰 찾던분1 해괴한 동부 2014.04.16
15350 .21 귀여운 새팥 2013.12.10
15349 [레알피누] 헤어지고8 육중한 수세미오이 2013.11.20
15348 매칭안된여자분들7 큰 도깨비고비 2013.06.20
15347 이제 진짜 어느정도 마음 정리를 하고 싶어요2 어두운 팔손이 2013.03.31
15346 4학년이 마이러버 등록을 했다..................ㅠㅠ14 한심한 물푸레나무 2012.09.22
15345 여친한테 코믹월드 가자하면 씹덕으로봄?11 민망한 목화 2019.12.30
15344 소개팅은 누구한테 받는거에요?10 빠른 밤나무 2019.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