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견해를 비약하여 소란스럽게 한것같습니다..
학우분들께 죄송합니다..
CPA합격자 수를 늘리려면 간단하게 지금 철밥통 지키고있는 정교수들 다 짤라야합니다.
(물론 우리학교 CPA 총 지원생중 경영과는 60%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중에서 요즘 욕을먹는
정독실 인원들의 합격률은 따지고보면 그래도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응원합니다)
ㄱㅈㄱ 교수님이라던지 ㄱㄷㅇ교수님이라던지... 그분들은 학생들 스스로가 회계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것이아닌 반대로 흥미를 떨어뜨리는 장본인이죠. 마치 지옥의 수문장같은느낌?
회계에 환멸을 느낀 학생들은 금융이나 비 회계과목으로 시선을 돌리게되죠. (그래서 금융권에많이가나 ;;)
회계원리를 원어강의로 하는건 서울 상위권 대학들도 요즘 그렇게 하는 추세라 그걸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다만 조금 찾아보니까 연대나 고대나 다 비율이 1:1 인거 같은데 지금 1학기때
회계원리 수업듣는곳이 경영학과가 아니라 경제학부던데 오히려 원어강의 개설수가 더 많네요.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회계감사 강의에서 IFRS기준을 따르지 않는건 문제가 좀 커보이네요. 기준이 바뀌었는데 구 기준을 따르는건
완전히 잘못 가르치고 있는거 아닙니까? 잘못된것을 가르치는것을 어떻게 강의라고 부를수 있지요
부대신문에 제보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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