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출입문인 경영관 옆 계단길이 방치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방범시설마저 부족해 인적이 드문 밤이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인근 원룸이 늘어나며 계단길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음에도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흔히‘ 개구멍’이라 불리는 계단길 주변은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쓰레기와 낙엽이 지층처럼 겹겹이 쌓여있다. 학교 출입문임에도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김혜진(문헌정보 4) 씨는“ 계단길 바로 앞 식당에서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를 버리는 걸 종종 봤다”며“ 여름이면 음식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05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05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