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오늘의 하늘을 보기’

부대신문*2014.03.21 01:27조회 수 238댓글 0

    • 글자 크기
     석사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 밤에 잠을 청할 때마다 밀려오는 불안함과 보이지 않는 막막한 미래에 괴로워했다.‘ 취업이 안되면 내 나이가 지금’ 그때 필자는 조급했고 초조했다.다행히 석사를 졸업한 후 외국계 화학 기업에 취업을 했고, 처음 경험하는 직장 생활과 업무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다. 석사 시절에 비하여 일이 어려운 것도, 많은 생각과 공부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닌 반면, 경제적으론 훨씬 풍요로울 수 있는 좋은 직장이었다. 하지만 점점 출근을 하자마자 퇴근을 기다리며 남은 시간을 헤아렸고 달력을 넘기며 남은 월급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14
    • 글자 크기
낯설게 하기와 몸-관통하기 (by 부대신문*) 교수와 학생들의 '도움닫기'가 되고 싶다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방치된 습지, 무관심에 말라가고 있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우리학교 앞 공사 부지 수년째 방치돼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부산시, 2차 집단 휴진에 의료대란 일어날까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다시 새내기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해보고 싶나요?"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열정을 잃어버린 청춘에게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낯설게 하기와 몸-관통하기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오늘의 하늘을 보기’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교수와 학생들의 '도움닫기'가 되고 싶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잠에서 깨어난 동아리들, 새 가족을 찾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기성회비, 이거 꼭 내야하나요?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학생운동의 기록, 그 날을 이야기하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올바른 역사 인식'위한 강연 열린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박물관 소장 문화재, 시지정 유형문화재 등록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흉물스러운’ 정문, 내년 2월 새단장한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학생복지예산, 대부분 복구키로 합의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방치된 경영관 계단길, 환경·방범 문제로 몸살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복잡한 중앙동아리 선정 절차에 비중앙동아리‘ 울상’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생자대 일부 학과, “행사 불참 학생에게 불이익 주겠다”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1478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4.03.21
부대신문 캠퍼스 내 도로 보수,‘미심쩍은’ 공사 진행에 논란 부대신문* 2014.03.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