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과... 질투가 많아요

글쓴이2014.03.23 01:18조회 수 2106댓글 15

    • 글자 크기
ㅠㅠ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착하긴해요(ㅋㅋ..그러니까 무난하다는뜻)
근데 샘이많고 질투가많아요
상대방한테 내색하진 않지만
혼자 우울해지고.. 혼자 부러워하고
그러다 괜히 기운빠지고 그러네요
스스로 힘들어져요

어찌 마음을 다스리면 이런 질투나 샘 남을
부러워하는 맘을.. 없앨수있을까요?
좋은 책이나 명언같은거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노력해서 더 잘되세요
    저는경쟁을즐깁니다 한명한명밟고갈때의기쁨이란 ~
  • @상냥한 화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3.23 01:46
    하 경쟁을 즐기다 멋지네요 댓글감사합니다
  • @글쓴이
    남의잘됨을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이건희-
  • @상냥한 화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3.23 02:03
    ㅜㅜ적당히 부끄러워지며 와닿네요 감사합니당ㅎㅎ
  • @상냥한 화살나무
    밟고 간다라 --;
  • 저도 똑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냥 생각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아으면, 언제나 열등감에 차있는거 같아요.
    노력해도 나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보면 부럽고... 결국 잊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일을 하는게 최고인듯..
  • @냉철한 바랭이
    글쓴이글쓴이
    2014.3.23 02:47
    ㅠㅠ.. 사사로운 가정사이야기까지 부럽고.. 나는어떤가 생각하다 우울해지고... . 내가정말못된거같이 느껴지기도해요ㅠㅠ 자꾸힘이빠져 도전하기도 게을러지는 최악이오는거같아서 글오려봤어요
    네 저도 열등감이 속깊이 차있어요 주변인들은 잘 모르겧지만ㅠㅠㅠ .. 힘내서 성취감을 얻어 봅시다 우리
  • 나도 그래요. 그거 알아요? 그대 눈에 보이는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이 실은 전날밤 열등감에 꺼이꺼이 울고왔을지도 몰라요. 님의 주변인이 모르듯 누군가의 주변인인 그대 역시 누가 이런 질투와 자괴감에 괴로워하고 있을지 알지 못하죠.. 한가지 장담할게요. 님과 같은 사람이 '다수'에요.
  • @잘생긴 사위질빵
    글쓴이글쓴이
    2014.3.23 03:38
    그렇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훅훅와닿아요
  • 인생사 똑같아요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라고 백프로 행복한 거 절대 아니에요. 보이는거 다가 아니고 어느 누군가는 또 작성자님을 부러워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에요..아껴주고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에요 80년 감정낭비하기엔 좋은거 먹을거 볼거 너무 많잖아요 샘내고 질투하는 데 시간 보내는건 내 자신한테 못할 짓이지요 자기 자신 사랑하면서 살다가세요
  • @착한 하와이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4.3.23 03:36
    ㅜㅠ.... 네... 맞아요... 곱게보고 곱게하면 좋은것을 왜그리 샘내하고 우울해만했을까요 감사합니다
  • 좋은 결과 내는 친구를 보고 적당한 샘과 질투가 나지 않는 건 이상한 일이에요ㅋ 그런데 문제는 그게 자신을 깎는 도구가 되어버리면 곤란하죠. 상대방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사소한일이라도 자신한테도 칭찬해주시고요.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면 좋은결과 내실수 있을 거에요.
  • 자존감키우세여
    봉사활동같은거하시면서.

    어릴때 자존감안고치면
    나중에 사회생활때는 더 괴로워져요.

    냉정하겠지만 약한모습 약해보이고 위로받고싶은마음을 얼른 좋은쪽으로변화시키시길.

    7년전모습생각나서ㅇㅇ
  • 관련분야 관련주제 책을 읽읍시다
  • 한국인의 가장 안타까운점이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산다는거죠..
    절때 행복할수 없어요.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기 삶을 살면되는겁니다
    앞과 뒤만보고 옆은 보지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5784 [레알피누] 이사짐 박스3 유치한 미모사 2019.01.22
25783 [레알피누] 새벽한탄글)부산대는 침몰하고있다.19 특별한 솜나물 2019.01.22
25782 남자는 군대(+군가산점 등 혜택), 여자는 공익 1년 6개월이 적당.42 배고픈 왕원추리 2019.01.22
2578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6 해맑은 장미 2019.01.22
25780 공뭔준비하시는분들12 일등 도깨비바늘 2019.01.22
25779 임용준비4 적나라한 산박하 2019.01.22
25778 국장4 우아한 달뿌리풀 2019.01.22
25777 .14 살벌한 물억새 2019.01.22
25776 [레알피누] 부전공 필수과목 외에는 수강신청 아예 못하나요?3 유별난 여뀌 2019.01.22
25775 쿠팡-와콤 인튜어스 ctl-4000 79900원1 재수없는 까마중 2019.01.22
25774 금정 돼지국밥7 부자 갈풀 2019.01.22
25773 근데 여자들은 간부는 평등하게 하고싶으면서7 억울한 개암나무 2019.01.22
25772 여성 공익 징병4 털많은 굴피나무 2019.01.22
25771 부전공도 일반선택 인원에 수강신청가능한가요?5 유별난 여뀌 2019.01.22
25770 심전으로 가기로 해서 심전루트 밟다가 4학년에 갑자기 부전공 전환 가능?2 멍청한 튤립나무 2019.01.22
25769 졸업.. 참혹한 황벽나무 2019.01.22
25768 [레알피누] 수저부럽네요ㅠ10 못생긴 애기메꽃 2019.01.22
25767 계급 계급 수저 수저 거리는 사람들 보세요28 불쌍한 노랑어리연꽃 2019.01.22
25766 밀캠 졸업하면10 털많은 굴피나무 2019.01.22
25765 온천천쪽 원룸 사시는 분들2 도도한 송악 2019.01.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