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년전에 비중격만곡증 수술했어요.ㅋㅋㅋ 수술은 원주기독교병원에서 했구요 수술은 글케 안아파요 마취하고 하는거라 느낌하나도 안나는데 마취 풀리면서 이제 좀 통증오긴하는데 참을만해요...가끔씩 진통제도 놔주고해서 안아파요 근데 양쪽코를 다 솜으로 꽉꽉 막아놔서 숨쉬기힘들도 물도마시기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막 답답한 느낌이긴 한데 그렇게 겁낼만한 수술아닌거같아요 힘내세요~~~ㅋㅋㅋㅋㅋㅋ
2월 21일에 수술했습니다. 가장 최근 후기가 될거같네요 ㅎㅎ 철저하게 사람마다 다른것을 말하고싶네요. 전 붓기따윈 없엇고요. 코피딱지가 진짜크게 생긴다는게 의사선생님이 아직 회복이 덜된거같다고 하시네요.ㅋㅋ 수술 2박3일 입원했고 수술은 20분정도밖에 안걸림(제가 아주 불편한위치에 있는 수술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스킬이 정말뛰어난 분이십니다.) 여름엔 조금 회복이 더딜수있다는것을 알아두시길 ㅎㅎ 몸이 덥고 이러다보면 몸도 짜증나는데 수술한건 더할테니깐. 수술하고 2일은 솜을 진짜 큰것들로 쑤셔놓습니다. 하지만 하고나니 천국이랄까? 잘때마다 오른쪽코가 막혀서 입벌리고 잣는데(지금도 그렇지만) 지금은 막히는게 없어서 너무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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