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맞은편에있는 옷집

포근한 백합2014.03.24 15:03조회 수 162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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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렇게 불친절한가요? 엄마랑 둘이 기분좋게 옷보러가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치마를 봐서 가격은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54000원요 하고 앙칼지게 대답하시길래 검정치마는 없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시길래 나가려고하니까 '검정치마는 내가 좋아하지도 않고 무서워보여요'라고 신경질적이게 대답하시네요 저희 나가고 나서 유리창으로 그분표정을 봤더니 '우리집에서 왜 검정옷을 찾지'라는 표정으로 오만상을 찡그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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