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소심한 분들 참고하세요

글쓴이2014.03.24 16:16조회 수 2090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비매너인사람들때문에 피해보는데

정작 소심해서 말은 못하겠고, 일만 더커질거같고 그래서 끙끙거리시는분들이 많은걸로 알아요
얼굴에대고 하나하나 말하기가 힘든법이죠

저도 소심해서 말하기힘들고 끙끙앓거나 그냥 자리를옮겼는데요.예전부터 이렇게합니다

가방에 abc나 가나초콜릿 낱개로 된거넣어다니고

포스트잇에 기분나쁘지않게 친절하게써서
초콜릿두어개랑 같이 미소와함께드리면

상대방도 미안해서 살짝웃으며 비매너행동안하세요

직접대고 말로만 하는거보다 결과적인면에서 더나은것같아요 좋은게좋은거라고 좋게좋게..

뭐당연한말이지만~소심하신분들참고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하 당연히 지켜져야할것들이 이렇게까지해야하는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공공의식이 이렇게 떨어지다니
  • 맨날 도자위가 욕먹는데 솔직히 사람도 몇명안되는데 욕은 욕대로 먹는거 보니까 좀 안됬기도하고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이 도서관에 맨날 있기도 힘들고 하니까 말 그대도 도서관자치위원회를 제대로 만들어서 활동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근로장학생이나 아니면 일반인중에라도 몇명을 뽑아서 해당 열람실을 관리할수 있는 권한을 줘서 무개념짓해서 경고해도 안지켜지면 강퇴시킬수있는 권리를 줘야된다고생각합니다. 도서관 답없다는건 학기초부터 계속 말나왓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치를 안하니까 무개념들이 계속 무개념짓 하는거고 이대로 나두면 악순환이라고 봅니다.
  • 와참...이렇게까지하는데 소심한사람한테 직접 말못한다고 하는 사람 너무 시러요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6106 중도에서 떠드는 사람 중 여성이 많은게 아니라20 상냥한 물달개비 2017.04.04
146105 국가지역인재 7급1 힘좋은 붉은병꽃나무 2017.04.02
146104 크리스마스 혼자 진짜 알차게보내는방법 없을까요12 청렴한 벋은씀바귀 2016.12.23
146103 여학우분들 페리페라 틴트 쓰시나여;10 개구쟁이 불두화 2016.10.07
146102 9급 일행 준비하시는 분들.. 5개월만에는 무리인가요 ?4 겸연쩍은 야광나무 2016.01.11
146101 공부다들어디서해요21 추운 으아리 2015.07.01
146100 지금 폰 사면 호갱인가요?11 처절한 물봉선 2014.10.01
146099 미국주립대vs유럽교환학생4 외로운 옻나무 2014.09.29
146098 경영 전과 4.2X대로는 안되겠죠?5 진실한 파리지옥 2014.09.01
146097 북문쪽은 음식점 참.. 위생이10 흔한 갈매나무 2014.08.18
146096 여러븐 잠깰때뭐드세요?20 슬픈 미국나팔꽃 2014.04.11
146095 .4 추운 서어나무 2013.12.21
146094 썸탄절 홍보자로 말씀드립니다.11 착한 도깨비고비 2013.12.19
146093 남성쇼핑몰 추천좀 부탁드릴께요.8 뛰어난 매발톱꽃 2013.11.03
146092 난 남자인데 여자가 싫어요.5 엄격한 만첩해당화 2013.10.21
146091 내일 수업다 휴강인가요>?11 자상한 개연꽃 2013.09.16
146090 대기업 임원?6 이상한 네펜데스 2013.07.16
146089 버스 자리싸윰 장난아니네요 ;;5 창백한 글라디올러스 2013.06.20
146088 제휴 컨텐츠없는 웹디스크 없나요???3 머리좋은 섬백리향 2013.05.07
146087 국장때문에 속쓰리네요11 육중한 금낭화 2012.08.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