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동영상이 오늘 새벽 4시에 기숙사 주차장 앞 cctv에
잡힌 영상입니다.
세명이서 와서 두대의 오토바이를 노린거 같은데
한대를 훔쳐갈려고 하다가 실패 하고 가는 모습입니다.
이 모든것이 7분만에 이루어진 겁니다.
자물쇠와 핸들락을 다 채워놔서 도난은 당하지 않았지만
키박스가 상해서 원래 키를 꽂아도 시동이 안걸리게 만들어놓고 갔습니다..
덩치로 봐서는 고등학생 같구요.
cctv에 잡히지 않기 위해 헬멧쓰고 있는거 보이실겁니다.
학교, 기숙사에서는 오토바이 자체적인 등록을 요구합니다만
이들은 도난 사건에 대해서 별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을 명심하시고
경찰 또한 맹신하셔서는 안됩니다.
자기 오토바이는 자기가 지켜야지 학교, 기숙사, 경찰 아무도 찾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cctv 하나 보는것도 굽신굽신 하면서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자물쇠 꼭 채우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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