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귀차니즘 >= 통학..?

청아한 갯완두2014.03.26 00:09조회 수 138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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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워낙 자취를 반대하셔서 (아버지는 대학 다닐 때, 통학 시간이 4시간이었다는 둥.. 그래서 저도 안된답니다.)

...? 아무래도 아버지에겐 '자취 = 나태..?' 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 같은데요. 어느덧 통학 경력만 4년차입니다.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궁금해서 그렇습니다만, 자취하면 밥해먹고 하는 시간 and 귀차니즘이 3시간 정도 드나요..?

ㄱ=;; 솔직히 그 동안 통학 시간이 좀 많이 아깝긴했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해봤었지만 요즘은 그냥 지쳐서 다 포기하고

지하철에서 음악만 듣네요. 통학하면 좋은 점은 부모님이 해주신 아침 먹을 수 있어서 (때로는 저녁도) 밥 준비할 걱정 없고,

잠자리도 편안하고 등등.. 하지만 시간 낭비가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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