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공부가 너무 안되서
초등학교때 부터 중학교때까지 제가 4년정도? 짝사랑 하던 여자의 페북을 찾아 떠났더랬죠
정말 제가 구글링, 정보검색 잘하는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왠걸! 똭 걔량 저랑, 다른아이한명 이렇게
3명에서 중딩때 학원 같이다녔는데 다른아이 한명에 그아이 이름이 똭!!!!
바로 친추버튼을 눌렀죠ㅋㅋ 혹시 걔한테만 친추하면 뻘쭘할수도 있어서 다른아이 여러명한테도 동시친추 ㄱㄱ
한시간 후 쯤 친구추가가 되더라고요ㅋ 근데 페북 들어가보니 아무것도 없었음;;;;
그래서 제가 쪽지보냈죠
"xxx야 안녕? 잘지내지?" 라고.... 30분후쯤 답이오더라고요 "응ㅋㅋ나페북안해ㅠㅋㅋ"
그래서 제가 바로!!! 번호 가르쳐달라고했죠ㅋㅋ 혹시 모르니...
그래서 번호 따고 카톡으로 대화 15분정도하다가 잤네요
다음에 한번 보자고 케케케케케케케켘
아 기쁨기쁨 카톡사진보니까 역시... 제가 사람 보는 안목이 있었네요
완전 여신포스남
아 근데 여기 왜 이런글을 쓰고있지 일기는 일기장에
이긴하지만 너무기뻐서 푸푸퍼프ㅜㅎ푸훗후수후푸훗
결론 : 초등학교때 좋아하던아이랑 다시 연락되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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