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중반의 남자입니다..
제게 정말 고민 아닌 고민이 있는데요.
남녀를 막론하고 동생들이 너무 어렵습니다..
사실 제가 특수한 상황이었어서 이나이까지
거의 동생들과 교류할 일이 없었어요.
주된 만남이 형님 누님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형,누나들은 초반부터 뭔가 안도하고
참 편합니다(동갑보다도 훨씬...)
근데 동생들 앞에서는 미치겠네요.
제가 생각해봤는데 특히 말을 놨을 경우
그 불편함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얘기하는 제 자신의 목소리가 어색할 정도...
형누나친구와 있을때 보다 굉장히 소심해지는
이 느낌...
이제 지인으로서
동생들을 많이 만날 나이이고 상황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오빠답게 좀 편하고..
통상의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뭔가 어색하고 소심한 느낌이 쌓이는 것 같아
걱정이고 우울하네요. 정말 동갑이나 형누나들 앞에서는 안그런데 말입니다.
제게 정말 고민 아닌 고민이 있는데요.
남녀를 막론하고 동생들이 너무 어렵습니다..
사실 제가 특수한 상황이었어서 이나이까지
거의 동생들과 교류할 일이 없었어요.
주된 만남이 형님 누님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형,누나들은 초반부터 뭔가 안도하고
참 편합니다(동갑보다도 훨씬...)
근데 동생들 앞에서는 미치겠네요.
제가 생각해봤는데 특히 말을 놨을 경우
그 불편함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얘기하는 제 자신의 목소리가 어색할 정도...
형누나친구와 있을때 보다 굉장히 소심해지는
이 느낌...
이제 지인으로서
동생들을 많이 만날 나이이고 상황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오빠답게 좀 편하고..
통상의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뭔가 어색하고 소심한 느낌이 쌓이는 것 같아
걱정이고 우울하네요. 정말 동갑이나 형누나들 앞에서는 안그런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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