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분 돌직구긴하지만 말이 진짜 심하네 아뇨 그런케이스있습니다 동아리인지 상황이 어떤지 모르지만 자주마주치신다면 일단은 연락 쭉해봅니다 너무 하다싶을정도로 들이대지않는선에서 그다음에 연락을 끊습니다 그러면 오ㅐ 연락이오다가 안오지하먄서 신경쓰일수도있어요 만나는 상황에서는 그냥 관심없는듯 티안나게 챙겨주고 잘해주시먄 거기에또 안흔들리는법없구요 약간 두서없이 적긴했는데 10번찍어보세요 그래도 까이면 깨끗히 잊는거구요
관심 없는 사람이 자꾸 카톡하면 진짜 부담스럽고 싫어요 그런 연락보다는요 실제로 많이 마주쳐서 계속 잘해주는게 중요해요 제가 계속 비호감 가졌던 사람이 있었는데 만날때마다 잘해주고 챙겨주고 그러니까 호감으로 바뀌더라구요 진짜 열번은 찍어봐야 하는듯..ㅋㅋㅋ 세번째까지는 정말 너무너무 싫었는데 6~7번째쯤 넘어가니까 아.. 이사람이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뀌던데ㅎㅎ 그치만 끝까지 이성으로는 안보이더라구요ㅠ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 저는 그랬는데 아닌 사람도 있겠죵ㅋㅋ 암튼 글쓴이님 화팅!
음..뻔한 말이지만 케바케인듯 합니다. 가령 인기많은 분이면 거의 귀찮을 확률이 높지만, 그런 분이 아니라면 심심해서 재밌게 톡해주면 환영하는 경우도 분명 있고요. 제 친구같은 경우, 미인인데 수다떠는걸 너무 좋아해서 톡하는거 상대가 누구든 좋아하던데, 너무 들이대면 싫어하죠. 카톡은 들이대는 장이 아닌, 위트가 중요합니다. 먼저 너무 자주 보내지 말고, 현실에서든 톡에서든 상대방 관심사, 공감대 찾으세요. 선수용어로 콜드리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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