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갱년기인듯해요

글쓴이2014.03.29 21:47조회 수 1258댓글 6

    • 글자 크기
최근 1년동안 부쩍많이다투시고요..

싸움수위가커지시네요.

저희집에서 물건부서지는거 첨봤네요

동생이 이번에대학생되고 서울로올라가서

따로 말할데도없네요..

4학년이라 이리저리 속상할데도많은데 요새왜이리일이꼬이는지ㅠㅠ

부모님께서 다투시면 그냥 두분이서 해결보시게끔 모르는척 놔두는게나을까요

아니면 이건이렇다 저건저렇다 나름제의견을 말해볼까요

하 정말심란한밤이네요 비도오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진짜 갱년기 같으시다면 병원에서 호르몬치료를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억울한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4.3.29 21:53
    요즘 자주 가볍게아프고 최근엔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이있거든요. 호르몬치료는 처음들어보는데 도움이많이될까요?
  • @글쓴이
    갱년기 증상이 있으신지 여부가 중요하고요 그런게 있으시면 호르몬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증상이 심해지시면 우울증상도 오기도 하는데 내분비내과가서 상담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억울한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4.3.29 22:39
    네 고려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ㅠ
  • 그시기 지나가면 말수가 적어지십니다 말많이나누세여
  • 울집도 저랑 동생 대학가고 막내동생 고등학교 가서 집에 잘 없으니까 부모님이 한번 싸워도 오래가더라고요 ㅠㅠ 친구집도 비슷하고요 주말마다 님과 동생이 집에 자주 가서 분위기 풀어주는방법밖에없는것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6085 연봉15억 벌려면 무슨일 해야되죠?12 어설픈 탱자나무 2014.01.24
26084 점수 공정하게 매겼으니 국뽕자제좀23 겸손한 노루발 2014.02.22
26083 멘토링과 국가근로 병행가능할까요?14 화려한 미국부용 2014.02.24
26082 노무사 준비.8 근육질 어저귀 2014.03.25
26081 한전 괜찮나요?5 눈부신 물푸레나무 2014.09.17
26080 심야 1002번 버스3 발랄한 헛개나무 2015.01.20
26079 웅비관 침대 수리하시는 분들이 방 안에 신을 신고 들어오시네요17 자상한 도깨비바늘 2015.01.23
26078 혹시 아시는 중립지대 사이트 있나요?16 생생한 꽃향유 2015.02.09
26077 왜 변호사시험은 성적공개 안할까요??????13 살벌한 단풍취 2015.04.23
26076 [레알피누] 제가이상한거가요...26 육중한 꾸지뽕나무 2015.05.22
26075 폰바꿀라카는데..21 처절한 통보리사초 2015.05.30
26074 디뿔인데 씨뿔로 달라고 하면 줄까?7 똑똑한 삼백초 2015.12.28
26073 F학점 있어도 이수학점 넘게 들었으면 졸업되는거맞죠??2 천재 눈괴불주머니 2016.01.21
26072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는 곳?33 가벼운 땅비싸리 2016.04.14
26071 엉덩이에 종기 나시는분 없나요5 착실한 댕댕이덩굴 2016.10.23
26070 학점관리가꼭중요한가요?11 유쾌한 누리장나무 2017.10.16
26069 나무반지 어때요?10 건방진 꽃마리 2018.06.30
26068 4.25면 과에서 몇등일까요?13 기쁜 채송화 2018.07.03
26067 ㅋㅋㅋㅋㅋ 수만휘에도현재 통합때매 인서울걸치는애들 탈주중ㅋㅋ7 신선한 무화과나무 2018.12.08
26066 유튜브에 유수진 이분 어케 생각허시나요ㅋㅋㅋㅋ7 청렴한 딱총나무 2019.07.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