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갱년기인듯해요

귀여운 개모시풀2014.03.29 21:47조회 수 1259댓글 6

    • 글자 크기
최근 1년동안 부쩍많이다투시고요..

싸움수위가커지시네요.

저희집에서 물건부서지는거 첨봤네요

동생이 이번에대학생되고 서울로올라가서

따로 말할데도없네요..

4학년이라 이리저리 속상할데도많은데 요새왜이리일이꼬이는지ㅠㅠ

부모님께서 다투시면 그냥 두분이서 해결보시게끔 모르는척 놔두는게나을까요

아니면 이건이렇다 저건저렇다 나름제의견을 말해볼까요

하 정말심란한밤이네요 비도오고ㅠㅠ
    • 글자 크기
교양과목 족보는 (by 바보 박달나무) 일요일에 진주복사 (by 푸짐한 두릅나무)

댓글 달기

  • 진짜 갱년기 같으시다면 병원에서 호르몬치료를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억울한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4.3.29 21:53
    요즘 자주 가볍게아프고 최근엔 우울증약도 복용한적이있거든요. 호르몬치료는 처음들어보는데 도움이많이될까요?
  • @글쓴이
    갱년기 증상이 있으신지 여부가 중요하고요 그런게 있으시면 호르몬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증상이 심해지시면 우울증상도 오기도 하는데 내분비내과가서 상담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억울한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14.3.29 22:39
    네 고려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ㅠ
  • 그시기 지나가면 말수가 적어지십니다 말많이나누세여
  • 울집도 저랑 동생 대학가고 막내동생 고등학교 가서 집에 잘 없으니까 부모님이 한번 싸워도 오래가더라고요 ㅠㅠ 친구집도 비슷하고요 주말마다 님과 동생이 집에 자주 가서 분위기 풀어주는방법밖에없는것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6057 자유관 헬스장 질문10 수줍은 봉의꼬리 2014.03.29
26056 다문화멘토링 관계형성캠프??7 기쁜 측백나무 2014.03.29
26055 다문화멘토링 관계형성캠프??2 기쁜 측백나무 2014.03.29
26054 교양과목 족보는1 바보 박달나무 2014.03.29
부모님이 갱년기인듯해요6 귀여운 개모시풀 2014.03.29
26052 일요일에 진주복사2 푸짐한 두릅나무 2014.03.29
26051 기계과 대학원 많이 힘드나여??6 생생한 미모사 2014.03.29
26050 아 웅비관 남자층...2 창백한 쇠뜨기 2014.03.29
26049 블랙헤드ㅠㅠ16 깔끔한 흰여로 2014.03.29
26048 소박한 꿈3 찌질한 뜰보리수 2014.03.29
26047 5 뚱뚱한 만첩해당화 2014.03.29
26046 알바가 처음인 새내기9 가벼운 금송 2014.03.29
26045 부산대 근처 벚꽃11 치밀한 흰씀바귀 2014.03.29
26044 아 중도 생각없는 사람들 많네6 청렴한 새팥 2014.03.29
26043 다문화멘토링7 절묘한 궁궁이 2014.03.29
26042 우리학교 과중에 기상학 가르치는 과 있나요?15 다부진 금새우난 2014.03.29
26041 지금 중도 3층 남자들10 청렴한 새팥 2014.03.29
26040 감기 심하게 걸려서2 의연한 독일가문비 2014.03.29
26039 가방 세탁3 피곤한 계뇨 2014.03.29
26038 자취생분들 요리 팁좀요 ㅠ7 찌질한 뜰보리수 2014.03.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