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때문에 난리인데 기숙사 안전함?

살벌한 금새우난2014.03.30 01:59조회 수 3001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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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건강해도 좁은 기숙사안에서는 쥐약이라는데 도대체 누가 옮겨와서...이거 한번 걸리면 6개월 동안 약 먹고 평생남는다는데...룸메한테 대놓고 말할 수도 없고 좀 행정실에서 단체로 발병하기전에 알아서하면 안되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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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처방법있나?
  • @무좀걸린 올리브
    글쓴이글쓴이
    2014.3.30 02:12
    지금 학교에서 발병한 과 학생들이랑 무작위로 뽑아서 검사하고 만약 보균자나오면 전체적으로 확대실시해야죠. 최소 6개월 동안이나 약먹어야되는 병인데
  • @글쓴이
    혹시 학교내에 검사해주는곳이있나요?
    기숙사 같은경우는 필수적으로 재검사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무좀걸린 올리브
    글쓴이글쓴이
    2014.3.30 09:41
    금정구 보건소 걸어서 한 20분가면 무료로 해준다고하던데요.
  • 근데 들어갈때 신검? 사지않나요...?
  • @깜찍한 불두화
    글쓴이글쓴이
    2014.3.30 02:19
    지금 걸린거 말이에요...
  • @글쓴이
    어디서 걸려온거네요..?
    기숙사생이 아니라서요
    그러면 빨리조치를 취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어디 사시는데 결핵 걸리셧어요
  • 기숙사생중에 결핵환자가있나요??
  • @나약한 흰괭이눈
    글쓴이글쓴이
    2014.3.30 09:11
    있지ㅈ않겠음? 기숙사 원생이 몇명인데 지금 휴강까지 한거보면
  • 기숙사에 결핵환자 있는거 확실하지도않은데 이런거쓰신거에요? 지금 디자인과인가 거기 단체로걸려서 전공 다 휴가하고 집에서 독방쓰는데 기숙사생도 당연히 알아서 집에갔겟죠 아님 있더라도본인이 감염된지 모르는사람이니까 긱사있는걸텐데
  • @추운 가락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3.30 11:03
    확실하면 한명만 걸린게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공기중으로 전파되는데 카이스트대 감염자만 30여명이고 보균자만 90여명이 넘는다던데 그게 기숙사생활때문이라는 기사를 봐서요
  • 도대체 누가 옮겨와서라뇨.... 누가 걸렷을지도 모르는거고 면역력 약해지면 누구나 걸릴수잇는겁니다
  • @상냥한 꿩의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4.3.30 11:10
    근데 왜 그런 병을 기숙사 입사시에 검사하고 회사 입사시에 검사할까요? 최소6개월 약먹어야된다는데..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니까 더 그런거에요.
  • 도대체 누가 옮겨와서??

    알면 가서 따지기라도 할건가요
  • 이거 약간 광우뻥때 느낌이나는데... 너무 오버하는거아니에요?
  • 아오 진심 단체생활하면서 무책인한 사람들 때문에 피해 입는거 질린다
    행정실에서 알아서들 좀 하시지
  • 결핵은 결핵균이 누구의 몸에라도 이미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보균자가 면역력이 상당히 약해지면 발병할 수 있죠.
    보균자 상태에서도 기침등의 호흡기 전염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고,
    환자라면 가능합니다. 환자 판명난 후 약 1~2주간 호흡기를 통한 감염을 막는 약을 주는데
    그 약을 꾸준히 먹으면 호흡기 감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핵균 보균여부는 객담도말 검사 이런거 해서 나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사실 단순 보균자가 객담도말 검사를 해서 보균자인것 까지도 확인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결핵환자인지는 확인가능합니다. 다만 며칠 걸리죠.

    자세히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쨌든, 자신이 당장 보균자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최대한 면역력을 키워놓은 상태인게 가장 좋습니다.
    면역력이 바닥을 쳤는데 보균자면 결핵환자가 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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