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로서

글쓴이2014.03.30 23:55조회 수 123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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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일


생각이 많아져서 여기에 이렇게 써보네요 ㅋㅋ

저는 기ㄱ과 남자에요 

여러분들한테 묻고싶은게 있네요ㅎ 

저는 학교에 처음와서 생에 첫연애를 해봤네요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더군요ㅋㅋ

사귄지 250일 남짓될때 제가 군대를 갔고

군대도 기다려줬어요 얼마나 좋던지.

중간에 한번 헤어졌지만.. 다시 사귀면서

정말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굉장히 잘해주고있고

서로 굉장히 행복해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나이가 좀 많습니다.. 4살.

그러다보니 집에 소개해주니 이런 반응일줄은 몰랐는데

미쳤냐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먹었습니다.

집에서는 제가 연애를 한번했다고 그러나본데

4살이면 많은 편인가요...

전 졸업후 바로 결혼하고싶지만

집도없고 돈도없고해요..

그래도 여자친구는 좁은데서 살면되지라고하는데

부모님이 걱정이네요

특히 여성분들 생각이 어떠세요?

헤어질생각은 없고 꼭 결혼할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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