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공약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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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럼 누가 지키죠?
통진당에선 드래곤볼이라도 모아뒀나봐요 -
전쟁나면 예비군 제도가 있건없건 일정연령의 남성들은 모두 징집될 것이란 것이 더 현실적 판단아닌가요?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일반국민에 대한 국가의 세뇌기제로 작동하는 예비군제도를 없애고 보다 합리적이고 실효성 높은 국방정책에 집중하자는 취지의 공약을 이릳도 받아들이시니..인터넷 여론이나 뉴스기사의 자극적 문구에 선동되지 마시고 까려면 해당 정당 정책집이라도 참고하시는 성의를 보이세요 국비로 '대학교' 다니시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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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동원령의 의미 자체를 모르시는거 같은데..
정전도 아닌 휴전국가에서 대적관과 안보교육을 받는 예비군 어디에 국가에 대한 세뇌기제가 있단건지 궁금하네요
예비군 훈련의 비효율성에 대해선 공감합니다만 그 취지자체를 이상하게 해석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달무리대적관과 안보교육이 국가의 세뇌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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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님께서 오히려 국가동원령을 이해못하시는 듯..어차피 전면전 발발하면 국군통수권자의 명령이 일체의 법률보다 상위에 존재학기 때문에 예비군이든 아니든 병력 필요하다 판단되면 10살짜리 소년병부터 70먹은 노인넦까지 징집가능합니다. 북한과 휴전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북한과 전면전하면서 예비군만 징집하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차라리 예비군훈련할 돈으로 치장병기나 현역들 장비개선하는게 훨씬 전투력 상승에 도움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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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ㅇㅇ 예비군 훈련비 5천원으로 현역 수통부터 바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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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존폐는 별도로
쓰잘데기 없는 훈련은 폐지하자 제발 -
그리고 국가의 세뇌라는 주장은 어쨌든 민주국가에서 주적이 누구고 우리가 왜 나라를 지키는지는 주권자인 국민의 몫입니다 근데 님처럼 '휴전상황에서~대적관~안보관'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처럼 북한이 일단 우리 주적이라고 명확하게 군대에서 그리고 예비군에서 배우는 사람들은 그에 대한 반박을 허용하지 않아요 평화적 통일을위한 일련의 모든 시도들이 종북주의로 매도됩니다. 그럼 우린 무력통일해야하나요? 더 이상하지않아요? 전쟁막자고 있는 군대가 언제가되얻도 달성해야할 통일이라는 목표의 달성에 있어서 전쟁을 유발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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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에서 뭐 배우는데요? 북한=우리의 주적이런거 안배우시나요? 뭐 젊은이들 안보의식이없다 이런거도 배우잖아요 그게 세뇌라니까요 실제로 국제관계에서 우리나라 아니면 다 주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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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꼭 군사적으로 대치해야 주적인지..뭐 예비군 훈련때 정훈시간에 주무신다면 애초에 안보관이런거 논하지도 못하시겠지만요. 자는사람한테 대적관을 어째 심어줍니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과연 예비군제도가 반드시 필요한 제도인지 아닌지 그리고 이런 주장을 한 통진당이 진짜 종북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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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어느 단제에서 나오셨는지는 대강 짐작이갑니다
진실을 호도 하진 마시죠
틈나는대로 포 쏴대고 말같지도 않은 말 쏫아내는 나라가 떡 하니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를 제외하고 과연 어떤 나라를 우리의 주적으로 삼아야하나요
차악의 논리 참 좋습니다. 평화통일을 주장할 수 없는 상황하에서 ㅇ -
@달무리그 짐작하는 태도가 문제인거 같아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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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제도와 대적관 안보교육을 제외하곤 대체 어떤 차악이 있다는건가요?
북쪽에도 우리와 비슷한 예비군 제도가 있는걸로 압니다.
설마 우리쪽에서 먼저 예비군 제도 폐지하면 얼싸좋구나 하고 그쪽에서도 모든 에비군 소집해제할게 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달무리화력전, 정보전, 첨단무기 개발 등?
정전협정, 군축회담 등?
찾아보면 많지 않을까요?
이대론 정말 답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
@달무리님의 현실인식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글이네요 예비군들이 존재하든 안하든 전면전 발발하면 남자면 징집된다는건 이해하시죠? 그럼 예비군제도가 있어서 전면전 발발시 도움이되려면 예비군훈련이 현역급으로 강화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예비군제도의 실익아닌가요? 더군다나 현역보급지원도 후달리는 지금 예비군이 전투력발휘할만한 물자를 우리나라 군이 갖고 있기나합니까? 카추샤나오셨어요? 저는 가난한 해병대 나와서 잘 모르겠네요. 제발 닳고닳은 흑백논리, 극단적 반공주의에 함몰되지 마식고 국방을 위한 실익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남들다갖다온 군대 그거 뭐라고 예비군이나 군 관련 얘기만 나오면 갑작기 폭발하는 예비군들의 애국심이 오히려 이성적 판단을 마비시킵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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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대화를 하려 하나 말이 안통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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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이 실효성이 없고 시간 떼우기 위주로 되어 있다는 건
갔다와 본 사람이라면 다 알 듯 하니 두말 할 필요 없고...
그렇다면, 훈련이 '의미'가 있을만큼, 쓸데 없는 보여 주기식
교육은 최대한 줄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뭐... 받을 당사자들이야 짜증나겠지만~ ㅎ
언제든 싸울 수 있도록, 제대한 사람들도 군인이 갖추고 있어야 할
최소한의 감각은 유지하면서 유사시엔 빠른 적응을 할 수 있게끔 하는게
예비군 훈련의 가장 큰 취지겠죠. 현역 외의 병력까지 필요로 하는상황을 전제해야 하는 이상, 그렇게 준비해 두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구요.
개개인을 특정 지역의 (세부적인 범위까지 들어간) 예비군 부대의 일원으로
편제해 놓고 훈련도 시켜 놓고, 그걸 바탕으로 유사시에 쓸데 없는데
들어 가는 시간을 줄이고 바로 전장에 투입할 수 있느냐...
그냥 국민 아무개들로 남겨 뒀다가 일이 닥치면 마구마구 불러 들여서
그때부터 일을 시작하느냐 하는 건, 차이가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엣 분을 보니... 전면전이 일어 났을 땐 어차피 '동원령' 때문에 제대 군인이고
학생이고 죄다 끌어갈게 현실적이라는 말도 보이는데요~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도, 국지적인 상황에 예비군이 투입되는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간첩 작전을 벌이기 위해 지역 예비군을
소집해서 활약시킨 것만 봐도 그렇죠.
두줄 요약)
현재의 예비군 훈련이 지적 받을 부분은 분명히 있다.
그렇다고 없애자고 할 일이 아니라, 더 내실 있게 만들어 가는게 맞다!!!! -
예비군 훈련 진짜 쓸데없다고 생각함................
비오면 총만쏘는데,,도대체 그거 왜하는건지-_...하루종일 사람 가둬두고,,
그 시간에 현역을 훈련이나 좀 더 시킬 것이지-_..
저는 솔직히 예비군들은 죽은 병력이고,, 현역들 훈련이나 좀 내실있게 했으면..
빡시게 훈련돌리고 쉴때 쉬게 해주고,,,,, 왜 예비군 훈련가지고 애들 고생시키는지-_..훈련 받는다고 정예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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