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지나가면 저한테만 말걸어요 제가 오해한건가요

글쓴이2014.03.31 22:15조회 수 1864댓글 12

    • 글자 크기
학교앞이나 동네 신호등이나 길이나 서면이나 등등 사람많은 곳 뿐아니라 지하철탈때도..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이어폰 꼽고있고 아무표정 없는 저한테만
질문을 해요
길 물어보는건 뭐 당연한거니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상한건 꼭 저한테만 물어봄..)
종교적인 그런거부터 외국인..그리고 서면에 지하철타러가면 사람엄청많은곳에서 뭐 이상한 사람들이 서면 유명한 곳이 어디냐 묻는거..
그리고 케텍스 타면 사람들이 말거는거...

하 미치겠습니다 분명히 제 옆에나 제 앞에 가신분들은 전혀 질문안하다거 왜 저만 보면 제 얼굴 함 딱보고 바로 막 질문하고 얘기좀들어달라하고..

구렇게 인상이 좋은것도 아닌데..만만하게보이나봐요
아님 제가 오해햐서 다른사람들도 다 질문받는데 저한테 유독그러는것같다고 생각하는건가요 ㅠㅠ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없으신가요 ㅠㅠ 제친구는 절대 본인한테 길지나갈때 아무도 안물어본다든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6161 도서관 문 정상적으로 여나요?6 저렴한 당매자나무 2020.05.14
26160 기숙사 연기4 키큰 맑은대쑥 2020.03.24
26159 [레알피누]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ㅠㅠ..16 바보 딸기 2020.02.28
26158 아 흡연충16 착실한 낭아초 2020.02.18
26157 .13 절묘한 미국쑥부쟁이 2020.01.23
26156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9 애매한 뚱딴지 2019.10.02
26155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5 즐거운 꼭두서니 2019.08.13
26154 자유관 밥 맛있나요?5 눈부신 연잎꿩의다리 2019.06.23
26153 .10 아픈 백정화 2019.06.16
26152 폰이 제일 재밌어요. 끊었다가도 돌아오네요...3 끌려다니는 갯메꽃 2019.06.08
26151 [레알피누] 간만에 주식추천갑니다16 피곤한 생강 2019.05.28
26150 학기중 인턴가는거 어떤가요??2 해박한 붉은병꽃나무 2019.05.23
26149 이번 생에는 드림카를 타고 다닐 수 있을까..12 재미있는 노박덩굴 2019.05.05
26148 페미니즘판 돌아가는거보고있으면 답답하네요16 바보 방동사니 2019.04.27
26147 사라진 스타벅스 쿠폰1 배고픈 돌마타리 2019.03.14
26146 .15 어설픈 큰방가지똥 2019.02.19
26145 장전동에5 초라한 마타리 2019.02.14
26144 원룸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해요??6 서운한 방동사니 2019.02.04
26143 오늘토익3 납작한 금붓꽃 2019.01.27
26142 생활비대출8 운좋은 화살나무 2019.0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