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은 아니죠? 제가 이상한 건 아니죠?
제가 워낙 소심해서 처음 본 사람하고는 잘 이야기를 못하는 편인데 그 때문에 1달 동안 룸메랑 말 한마디도 못나눴습니다..(뭐 자랑할 건 아니지만...;;)
그런데 최근에 룸메가 새벽 4시 까지 보이스채팅하면서 롤을 하더라고요.. 결국엔 룸메 게임 끄고 나서야 자게 됐지요. 뭐, 처음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지금 글올리는 지금도 보이스 채팅하면서 롤하고 있네요..;;
이거 말을 해줘야 하겠죠? 제가 예민하거나 그런게 아니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겠죠? 요새 시끄러운 식물원이지만 조심스레 고민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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