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지역정체성과 지역민의 권리

부대신문*2014.04.02 16:06조회 수 344댓글 0

    • 글자 크기
     평소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심히 스쳐 가는‘ 여기’가 얼마나 의미 있는 장소인지를 생각하지 못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훈장을 얻은 건물이 앞을 가로막아 그동안 익숙했던‘ 여기’가 한 순간 낯선 공간으로 변하고서야 소중함을 깨닫는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기득권을 차지하려는 세력들 간의 치열한 각축장이다. 도심 재생과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들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마다 자주 듣게 되는 단어가‘ 지역정체성’과 이를 활용한 관광자원화이다. 즉 지역정체성이 관광객들에게 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68
    • 글자 크기
나무에게 이름표를 붙여줘 (by 부대신문*) 휴대폰 단상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폐쇄된 외인교수 아파트, 여전히 방치돼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총장 선정 규정 공포, 차기 총장 선출은 어떻게?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1480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무너진 학교 담장, 흉물스런 공사터 부대신문* 2014.04.09
부대신문 학내 가용 공간 부족에 학생들 불만,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부대신문* 2014.04.09
부대방송국 PUBS NEWS 3화 부산대방송국 2014.04.07
부대신문 취미를 업으로 삼은 남자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나무에게 이름표를 붙여줘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지역정체성과 지역민의 권리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휴대폰 단상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먹방'이라니, 이 슬픈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과 권력의 정당성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낚시 근절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4)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사랑하니까 100번 해라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더 큰 가능성 가진 '영화의 도시'를 향해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카메라, 부산의 넓은 품에 안기다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15년째 표류 중, 민간조사원을 향한 엇갈린 시선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현실 속 탐정, 상상과는 다르다 부대신문* 2014.04.02
부대신문 ‘별에서 온 그대’ 만날 수 있을까? 부대신문* 2014.04.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