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슨맘인지 몰겠네요 좀 알려줘요

글쓴이2014.04.03 22:25조회 수 1452댓글 6

    • 글자 크기
전일단 남자고요 나이는 24이네요
몇일전에 친구 기다린다고 카페에서 차한잔 먹고 있었어요 근데 카페에서 일하시는분이 마음에 들어서 용기내서 번호 받았거든요
근데 나이도 2살 저보다 많더라구요 거기에다 알고 보니 카페 알바가 아니라 직접 운영하는거라고 하던데 왠지 사장님이라고 생각하니 저랑 거리감도 좀 들고 거기다가 카톡도 질문에만 대답하고 계속 대화가 끊기는데
여자분 무슨 심리인지 몰겠어요
결론은 어떻게 해볼까요 걍 전화나 다시 카페한번 가볼까요 아님 인연이 아닌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604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여성분들께 질문.9 기쁜 복분자딸기 2014.11.07
29603 .9 멍한 쉬땅나무 2018.09.03
29602 .9 잘생긴 쇠뜨기 2018.09.20
29601 .9 날씬한 꽃창포 2019.12.07
29600 [레알피누] 소개팅 ....후에 밀려오는 답답함...9 난쟁이 벼룩나물 2013.10.11
29599 [레알피누] 의심을 많이해서 여친이 삐졌는데9 도도한 잔털제비꽃 2015.09.26
29598 .9 질긴 동의나물 2019.05.20
29597 .9 답답한 칼란코에 2020.03.04
29596 성욕이 뚝 없어졌습니다 (진짜심각)9 명랑한 마 2016.02.28
29595 키 186 글에다가9 잉여 섬잣나무 2014.12.16
29594 외모가 1차 커트인 건 사실아닌가요??9 나쁜 산단풍 2015.03.13
29593 수업 같이 듣는 반짝이요9 적절한 산호수 2013.03.22
29592 여자는 진짜 사랑받으면 예뻐지나요9 멋진 고사리 2013.12.15
29591 뭘해도9 재수없는 분단나무 2016.05.20
29590 헤어질까 말까9 나쁜 속털개밀 2017.04.24
29589 커플이벤트아이디어좀공유해줘여9 가벼운 꽃마리 2015.10.15
29588 26도 마이러버신청해두되나요? 처음해보는데9 명랑한 고사리 2013.03.17
29587 남자 키가중요한가요9 개구쟁이 감자 2014.10.24
29586 이여자의 속마음은 뭔가여9 화사한 올리브 2015.09.10
29585 역시 잘생겼으면 앞머리9 즐거운 배롱나무 2018.10.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