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가 과특성상 많은데
팀원들이 하려고하지도않고 항상 제가 혼자 구상하고 ppt만드는게
너무나도 스트레스네요..
앞으로도 이러는 날이 계속될거같은데
참 팀과제할때 좀 날로먹으려고하지맙시다..
팀프로젝트가 과특성상 많은데
팀원들이 하려고하지도않고 항상 제가 혼자 구상하고 ppt만드는게
너무나도 스트레스네요..
앞으로도 이러는 날이 계속될거같은데
참 팀과제할때 좀 날로먹으려고하지맙시다..
제 경험입니다만 (우선 저는 군대를 다녀온 복학생입니다.)
너무 달달 볶는다고 따라오는 무임승차자는 없더라구요.
진짜 내가 너를 안고 가줄테니 하다못해 이거는 너가 해줄 수 있지않냐?
이렇게 구슬르고 어르고 달래고 안겨서 간다고 편안하게 대해주면 생각보다 협조를 부분적으로 해주더라구요.
10개중에서 8개를 글쓴이께서 해게 되었다고 성질내시고 달달 볶다가는 나머지 2개마저 직접 하시게 되는 수가 있어서 ㅠㅠㅠㅠ
10개중에 8개를 내가 할테니 2개만 너랑 너가 좀 해주지 않을래? 라고 :D 상냥하게 어르면, 어쩌면 2.5개 어쩌다가 3~4개를 해줄때도 있어서! 괜히 기분 좋고 그럴때 있어요.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공산주의가 왜 망하는지 조별과제 해보면 안다'라고 하지만,
막말로 고작 사람 4~5명되는 조별과제에서, 그사람들을 최대한 능력안에서 부리는것도 재주 아닐까 싶습니다!
쓸데없이 잔소리 같고 훈계같이 됬지만,
전적으로 글쓴이 님의 의견과 생각에 동의 합니다 ㅎ
다만 좀 더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걸 해결하고 대처하는 제 경험?을 괜히 말씀드려봤어요 ㅎ
덧, 발표하고 교수님께 거의 교통사고 뺑소니 당하듯 까이고 와서 댓글 써요 ㅠㅠ
혼자 하기엔 정말 벅찼지만, 그래도 그만큼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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