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 사위질빵2014.04.05 22:33조회 수 1810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헤어진 후 행동 (by 어두운 환삼덩굴) 얼굴 몸매 뭐 이딴거 여자분들 (by 찬란한 노박덩굴)

댓글 달기

  • 예전 여자친구 얘기 꺼내보세요
  • @유쾌한 여주
    글쓴이글쓴이
    2014.4.6 09:13
    꺼내봤는데다들었어요 헤어진이유랑사귀게된거랑그런거다 이런거얘기해주면좋아하는게아니다이거죠?
  • @글쓴이
    아뇨아뇨 그다음엔 혹시 지금도 마음이 남아있냐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만날거냐고 물어보세요 그다음엔 그 대답에서 미묘한 흐름을 잘 잡아내셔야 합니다.
  • @유쾌한 여주
    글쓴이글쓴이
    2014.4.6 09:34
    아고마워요 좀더물어봐도되요?이오빠가 저보고 맨날얼굴작다 귀엽다 내딸해라 진짜이쁜얼굴이다 이렇게칭찬해주는데 걸리는말이 나중에남자친구사귈때 걸러준다면서 다 데려오라고하더라구요 이런말하는거보고헷갈렸거든요ㅠ자기는 남자친구가될일이없다는의미로받아들여지더라구요 남자들은마음별로없는여자한테도 이쁘다 귀엽다칭찬많이해주나요?사람마다다른가..
  • @글쓴이
    다른 사람인데 난입해서 말씀드리자면 관심이 있든 없든 저런 말은 할 수 있어요. 진짜 이성적 감정 없이 동생같이 귀여운 경우... 혹은 마음 숨기고 하는 경우.. 후자인 경우 딴남자 사귀는거 못보니까 걸러주겠다는 거죠. 막상 데려가면 그제야 불안해하면서 안절부절 사실 너 좋아해 할수도 있는거구요ㅋㅋ 저것만으론 알수 없어요
  • @깨끗한 털머위
    글쓴이글쓴이
    2014.4.6 09:57
    전자같네요 ..아무튼감사해요^^
  • @글쓴이
    개인적으로 저같은 경우에도 저런 말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요즘엔 덜하긴 한데, 좋은마음은 확실히 있는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다만 사귈정도로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스스로 의문일겁니다. 저도 그아이를 기준으로 그 아이보다 더 좋으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글쓴이분이 좋긴한데 이성으로서는 잘 모르겠다.. 저는 이정도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분이 마음이 허전할 때 글쓴이분의 마음을 표현하시면, 아마 놀라면서 좋아하긴 할겁니다. (제 생각인데 글쓴이분도 이사람 저사람에게 착하고 싹싹하게 대하는 편 아니신지요) 개인적으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 이상형무러보세요
  • 이야기를 자꾸 그런쪽으로 한다면
    만약 저라면 눈치챌것같아요
  • @현명한 등골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4.6 09:37
    한번 눈치챘다고생각했다가 데인적이있어서요..나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인거같더라구요 ㅋ그래서믾이조심스럽네요
  • 그쪽을 자신있게 못 보면 백퍼 님한테 관심있는걸 꺼에요
  • @뚱뚱한 은목서
    글쓴이글쓴이
    2014.4.6 09:37
    그런사이가아니에요 많이친해요
  • 저도 궁금하네요ㅜㅜ
  • 가장 중요한게 선연락. 선톡이라던지 쓸데 없는 말이라도 자주 거는것. 예를 들어 '뭐해?' 라던지 언제 만나자고 먼저 약속 잡는다던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1241 에휴.. 난 큰욕심없는데..5 머리나쁜 마타리 2014.04.06
11240 여성분들 남자가 이렇게 대하면 어떻나요?18 날씬한 맥문동 2014.04.06
11239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아쉬웠던 적6 가벼운 섬잣나무 2014.04.06
11238 .3 천재 꼭두서니 2014.04.06
11237 여자분들~모임에서 상대가 먼저 번호 물은 경우2 키큰 피라칸타 2014.04.06
11236 .10 정겨운 히아신스 2014.04.06
11235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지6 유쾌한 괭이밥 2014.04.06
11234 저 엄청예전에5 겸손한 더위지기 2014.04.06
11233 부담되는 사랑?6 태연한 굴참나무 2014.04.06
11232 사귀던사람이3 우수한 참골무꽃 2014.04.06
11231 오빠ㅜㅜ6 억울한 머루 2014.04.06
11230 날 떠난 그녀를 흐뭇한 연꽃 2014.04.06
11229 부산대새내기 여학우분들 남궁민이 사귀자하면10 답답한 산부추 2014.04.05
11228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5 때리고싶은 산부추 2014.04.05
11227 답답하네요ㅠ제성격7 청렴한 겹황매화 2014.04.05
11226 헤어진 후 행동1 어두운 환삼덩굴 2014.04.05
.14 밝은 사위질빵 2014.04.05
11224 얼굴 몸매 뭐 이딴거 여자분들14 찬란한 노박덩굴 2014.04.05
11223 자꾸 생각나는데 다가갈 수 없어요.5 어설픈 상수리나무 2014.04.05
11222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22 멋진 동의나물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