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아노 학원도 다니고 몇년 쳤었는데 끝이 없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주변에선 잘한다 잘한다하는데 전공하는애들에 비하면 소리자체가 틀리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터치감?? 같은게 전공자랑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또 강약구분하는데서도 좀 차이나는것 같구요 아무튼 본인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목표가 좀 높으시다면 정말 오랫동안 열심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악기는 본인 실력이 늘수록 자신이 초라해집니다 ㅎㅎ 죽어라해서 일정 수준이 되어도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질거에요 하지만 작사작곡은 연주를 잘할 필요는 없으니까(물론 작곡가들은 연주도 잘함) 3개월 정도면 충분히 할수있을거에요 그런데 작사작곡은 정말 재능의 영역이라 배워서 이론적으로 접근한다기보다 자연스럽게 나와야 좋은 곡이 나와요 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