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사귀는거 말고..

저렴한 튤립나무2014.04.06 22:41조회 수 2763댓글 5

    • 글자 크기

서로좋아서 죽는 그런 연애가 하고싶네요...

 

대학교때 연애해서 애틋한 사랑을 나누고 한없이 잘해주고 사이좋게 지내서

 

내가 가진것말고 내 역량을 믿어주고 나또한 그녀의 역량을 믿어 ,,

 

서로 무엇인가 되어서 돈을 벌고 결혼에 골인하여 그녀에게 이 한몸 바쳐 평생을 사랑해주고싶지만...

 

 

현실은 내가 잘되서 내 스펙을 잘쌓아서 그렇게 내 조건을 보고 다가오고

 

나 또한 그녀의 스펙을 보고 여자를 만나야하는 것이겠죠.... 나의 로망은...물을 건너고있고,,

 

나의 졸업은 코스모스 피는 7월이 3달 남짓 다가오고있다...

 

노력은 하고싶지만 사랑이란 노력으론 안되는듯... 젊을땐 쉽다생각했는데..요샌 사랑 ...인연만들기 참 어렵네요^^;

 

 

 

 

    • 글자 크기
편한남자 vs 부담스럽지만 자신에게 정말 잘해주는 남자 중 누구한테 더 마음이 가나요 (by 생생한 익모초) 이별후 후유증 (by 멍청한 도꼬마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1268 부산대에 조보아같은 여자 없을까요?3 멋쟁이 오미자나무 2014.04.07
11267 밑에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글2 적절한 제비꽃 2014.04.07
11266 싱숭생숭하네요5 특이한 산괴불주머니 2014.04.07
11265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7 멋쟁이 오미자나무 2014.04.07
11264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24 따듯한 산오이풀 2014.04.07
11263 올해 부산대 대박이네요10 따듯한 산오이풀 2014.04.07
11262 남친이 알바하라고 하네요21 도도한 현호색 2014.04.07
11261 [레알피누] 이제 벚꽃이 지기시작하네요3 잘생긴 할미꽃 2014.04.07
11260 심심해서 적어보는 연애에 관한 독특한 메모 몇가지들851 아픈 둥굴레 2014.04.07
11259 결국 끝났네요...16 멋쟁이 차이브 2014.04.07
11258 만약 도서관서 번호따서 만난커플이면...25 초조한 꽃다지 2014.04.07
11257 [레알피누] 매칭남과 연락..12 힘좋은 배초향 2014.04.06
11256 꽃은5 도도한 들메나무 2014.04.06
11255 여자분들 자기가 얼굴 몸매 보통or보통이상인데4 머리나쁜 마타리 2014.04.06
11254 [레알피누] 연인 사이 밥 값 계산할 때33 창백한 금목서 2014.04.06
11253 ㅠㅠㅠ 도서관에서 담배피시는분들..12 게으른 산국 2014.04.06
11252 성경험없고 남자사귄적없는 처녀와 결혼하고싶은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27 서운한 파피루스 2014.04.06
11251 편한남자 vs 부담스럽지만 자신에게 정말 잘해주는 남자 중 누구한테 더 마음이 가나요10 생생한 익모초 2014.04.06
외로워서 사귀는거 말고..5 저렴한 튤립나무 2014.04.06
11249 이별후 후유증3 멍청한 도꼬마리 2014.04.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