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맞은편에 앉아서 계속 가다가 내리길래 따라가서 물었죠 그런데 여자분이 그냥 아무말 없이 옆에 가기만 해도 소스라치면서 놀라더라면서 처다보더라구요 순간 저도 놀래서 말을 못걸었는데 순간 용기를 발휘해서 번호를 물어봤죠 그랬더니 네 줄게요 그러더군요 지금 문자 주고받으며 약속 날 잡고 있는 중입니다 중요한건 제가 모태 쏠로라는거ㅋㅋㅋ
님 번호따는것도 기술인거 알아요?
물론 진심이 전제되어있어야하지만 그것도 기술이에요.
외모가 보통이면 말빨, 그리고 포기하지않는 자세입니다ㅎㅎ 여자분이 귀찮아서라도 주게끔. 이게 무슨 소용있냐고 생각하겠지만 폰게임으로 호감을 사는 경우가 분명있습니다. 물론 죽은번호를 주거나 연락을 씹는 경우가 더 많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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