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엔 국가장학금 제도와 그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해봤는데, 어떠셨나요? 이번에는 국가장학금의 허점들이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먼저 교육부는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을 작년보다 6,825억 원 증액한 3조 4,575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1유형 장학금 지원액이 소득분위에 따라 차례로 늘어났고, 다자녀(셋째 아이 이상) 가정의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신설됐습니다. 지난 주에 지적했던‘ 성적 충족 기준’ 또한 달라졌는데요. 정부는 기존에‘ 소득분위에 상관없이 평점 B학점 이상’이었던 기준에‘ 기초분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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