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미안해 내 친구야

부대신문*2014.04.09 02:51조회 수 7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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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친구를 사랑’하고‘, 잘못된 만남’과‘ 흔들린 우정’이 과거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만은 아닐 것이다. 요즘 세대들도 여전히 화살표가 어긋난 사랑을 하며 괴로워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게 되는 사건의 새로운 형태를 엿보게 되었다. 이와 관련된 고민 상담도 부쩍 늘어났다.대학생이 되면 이성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는 일이 잦아진다. 과 특성상 남녀의 비율이 심하게 차이나는 곳도 있겠지만 각종 교내 활동들을 하다보면 여중·여고, 남중·남고 시절보다는 남녀가 함께 할 계기가 많아지고 그러다 서로 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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