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4월 11일 오늘의 뉴스 요약 ★

조재현빈2014.04.11 10:10조회 수 1293추천 수 3댓글 0

    • 글자 크기

■역사 속 오늘

 

1959년 - 장훈, 일본 프로 야구에서 자신의 첫 안타 기록

1960년 - 이승만 정부의 부정선거에 저항하다 실종된 김주열의 시신이 발견되다.

1970년 - 미국의 NASA가 아폴로 13호를 발사하다. 아폴로 13호는 사고로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달의 궤도를 거쳐서 지구로 귀환했다.

2012년 - 대한민국에서 19대 총선이 열렸다.

2012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독재자 김정은, 당 제1비서 추대

 

 

■ 취스TOP

 

[담배소송 대법 판결, 원고패소 확정]

1] 10일 대법원에서 흡연자들이 오랜 기간 담배를 피우다 암에 걸렸다며 제조회사에 배상을 요구한 국내 첫 담배소송에서 흡연자 측의 패소가 확정됨

2] 흡연과 폐암 발병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고, 제조사인 KT&G와 국가가 담배의 유해성을 은폐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

3] 이는 지난 1999년 소송이 제기된 지 15년 만의 확정 판결로 담배 관련 대법원 판결은 이번이 처음

 건보공단 - 담배소송 예정대로

1] 한편, 이번 판결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내외 담배회사를 상대로 준비중인 담배 소송에 영향이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2] 그러나 건보공단은 이번 판결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이르면 14일 담배 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

관련이슈 참조

 

[2,400원 횡령한 버스기사 최종 해고 통보]

1] 지난달 28일 2,400원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해고 처분을 받은 전북의 한 시외버스 운전기사가 지난 7일 최종 해고 통보를 받음

2] 이에 해당 버스회사의 노조는 사측이 강성 노조인 민노총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표적을 삼아 징계를 내렸다며 징계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짐

3] 한편, 해당 회사에서는 지난 2010년에 800원과 4,400원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운전기사 2명이 해고된 바 있음 

 

 

■ 사회

 

[케이블TV UHD 방송시대 개막..세계 최초 상용화]

1] 초고화질(UHD) 방송은 풀HD 방송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최첨단 기술

2] 10일 UHD 방송이 국내 케이블TV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상용화됨

3] 이번 상용화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내장형 UHD TV를 보유한 시청자들은 전국 케이블TV 공통으로 채널 1번에서 시청이 가능함

4] 그러나 UHD 콘텐츠 부족과 400만원 이상인 고가의 UHD TV가격은 UHD방송 활성화에 부담이 될 전망

 

[일부 성형외과 불법행위]

1] 10일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의료현장 조사결과 일부 의료기관과 의사들이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의료행위를 저지르는 것으로 확인됨

2] 성형외과 비전문의의 대리수술과 의사면허의 대여 등이 빈번하게 이뤄졌으며, 일부 병원에서는 법을 무시한 근무조건과 시간을 의료진에게 강요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남

3]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건전한 성형문화를 위한 올바른 의료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법적 대응을 통해 해당 의사들을 강력히 조치할 방침

 

[국내 제조사의 모든 신규 스마트폰에 도난방지기술 탑재]

1] 10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제조사의 신규 스마트폰에 도난방지기술인 킬스위치를 탑재한다고 밝힘

2]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출시되는 갤럭시S5부터 탑재하며 LG전자는 3분기 출시 예정인 G3부터 탑재될 예정

킬스위치

1] 원격 제어나 사용자 설정을 통해 도난, 분실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2] 국내에서는 작년 2월 팬택의 베가 No.6가 처음 적용함

 

[의붓딸 때려 사망케 한 계모, 1년간 잔혹한 학대]

1] 작년 8월 소풍을 가고 싶다던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가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됨

2] 최근 검찰의 공소장에서 해당 계모는 숨진 의붓딸과 그 언니에게 잔혹한 아동 학대를 가했 것으로 나타남

3] 배가 아프다고 한 아이의 배를 때려 대장 천공을 야기하거나 말을 듣지 않는다고 2층 계단에서 밀어 넘어뜨리는 등 2012년 7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약 1년간 아이들에게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남

 

[가스공사 LNG 수입 비리 정황 포착]

1] 한국가스공사에서 근무하는 팀장 한 명이 2009년부터 2년 동안 LNG 운송선 관리 업체로부터 향응을 포함해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가 포착됨

2] 해당 업체는 천연가스량 측정 업무를 수년간 독점한 것으로 전해짐
3] 해경은 한국가스공사가 운송선 관리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특혜는 없었는지에 대해 조사 중

 

 

■ 경제

 

[거래소, 코스피 지수마감 지연사고]

1]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지수마감 표시가 19분간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

2] 거래소는 매매체결시스템에서 정보분배시스템으로 장 종료 정보를 전달하는 네트워크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인 파악 중

3] 차세대 거래 시스템인 엑스츄어플러스 도입 한달 만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한국거래소 전산관리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삼성 협력업체 직원이 개인정보 2만5천건 유출]

1] 삼성전기에 파견 근무 중이던 협력업체 M사 직원 강모(52)씨가 지난해 7월 삼성전기 전•현직 임직원 등 2만5천여명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출신학교 등 개인정보를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무단으로 올림

2] 검찰은 강씨가 동료 직원과의 마찰 등을 이유로 업무에서 배제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유출된 개인정보가 유통됐는지 추적 중

 

[LH..여직원이 억대 횡령]

1]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천지역본부에서 매입임대주택 업무를 담당하는 여직원 K(35)씨가 현금수납 과정에서 억대의 공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

2] LH는 회사 내부 자체점검 과정에서 횡령 사실을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경찰 등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

 

[금리 동결]

1] 4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기존 2.50%로 동결되면서 11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함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4.0%로 상향]

1]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8%에서 4.0%로 상향 조정함(내년 4.0% -> 4.2%)

2] 한은은 최근 통계 기준의 변화가 상향 조정 이유라고 밝힘

 

[IMF 이후 국내 금융사 총자산 3배 증가]

1]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IMF 이후 국내 금융회사들의 자산은 999년 975조원에서 지난해 3120조원으로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됨

2] 금감원은 은행 및 생보사는 대형화를, 손보사 및 증권자산운용사는 신규진입을 통해 자산규모를 성장시켰다고 설명

 

 

■ 정치

 

[安, 無공천 불이행 사과..선거승리 앞장서겠다]

1] 여야는 지난해 정치쇄신안을 발표하면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무공천 공약을 발표한 바 있음

2] 그러나 새누리당은 이를 철회했고, 안철수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무공천 약속을 지키기로 방침을 정함

3] 하지만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는 선거에서 질 것이라며 재검토를 요구하는 등 당내 반발이 커지자 9일 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로 공천 여부를 다시 묻는 투표를 실시

4] 10일 투표결과 10일 기초선거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

5]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당론을 번복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문재인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1] 한편, 안철수 공동대표는 문재인 의원에 선대위원장직을 공식 요청

2] 이에 대해 문 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고민하겠다고 답한 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키로 결정

3]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문재인 정세균 의원, 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으로 선대위를 11일 발족할 예정

 

[홍익표, 안보당국, 작년 9월부터 무인기 20여대 수거 주장]

1]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의원이 10일 관계 당국이 9월부터 이미 20여대의 추락한 무인기를 확보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주장

2] 홍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면 우리 안보 당국이 최근의 무인기 추락 이전부터 관련 사실을 이미 파악하고도 이를 숨기고 있었다는 의미

3]이에 대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아는바 없다고 답변함

 




    • 글자 크기
동아리 찬조금? (by 롱이) 인체의 신비 시험이 언제인가요? (by slrkrkfkgkdhkdl)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39851 질문 공대축제 가요제 언제 하나요? 왔다감돠 2014.04.11
39850 가벼운글 부산대 TOP밴드 같이 나가실 분-2 조선비 2014.04.11
39849 질문 .2 enenclt 2014.04.11
39848 정보 부산대학교 TOP밴드 시즌 3가 대동제 기간에 열립니다! 레디액션총학생회 2014.04.11
39847 진지한글 u17 그냥그래 2014.04.11
39846 질문 일반 화학 장승철 교수님 홈페이지 주소 좀 알려주세요ㅠㅜ1 supreme13 2014.04.11
39845 질문 열역한 한문제만 도와주세요 ㅠ2 dodeid 2014.04.11
39844 질문 [레알피누] 음악관 자료실2 후르츠칵테일 2014.04.11
39843 진지한글 동아리 찬조금?48 롱이 2014.04.11
정보 ★4월 11일 오늘의 뉴스 요약 ★ 조재현빈 2014.04.11
39841 질문 인체의 신비 시험이 언제인가요?1 slrkrkfkgkdhkdl 2014.04.11
39840 정보 [광고 속 이 곳] 부산대학교 도서관입니다! 도서관 2014.04.11
39839 가벼운글 시험기간 경암헬스 좋네요3 서류마감 2014.04.11
39838 질문 파스타부오노1 행복한물망초 2014.04.11
39837 질문 경암 헬스 몇시까지 하나요?1 피융피융 2014.04.11
39836 진지한글 명예훼손으로 학생 고발하면1 2014.04.11
39835 질문 공과대 통합7 뽕다먹기 2014.04.11
39834 질문 원두환교수님 미시경제학 월수12시 분반 들으시는분~2 으엌 2014.04.11
39833 가벼운글 맥주좋아하시는분3 아싸리 2014.04.10
39832 가벼운글 뒷고기 오늘 땡기는분25 도이 2014.04.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