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친구, 진짜친한친구는 뭘까요

슬픈 미국나팔꽃2014.04.11 16:37조회 수 2357댓글 16

    • 글자 크기
진짜좋은친구랑진짜친한친구는 다르게느껴지기도하고..
진짜좋은친구는뭐고.. 진짜친한친구는뭘까요
헝ㅠ친구관계가너무어렵다..
    • 글자 크기
행정학원론 영어번역 구글번역기나 네이버 번역기 (by 냉정한 쇠고비) . (by 보통의 넉줄고사리)

댓글 달기

  • 친구란, 탁! 하면 척!
  • 길가다 갑자기 야이 ㅆㅂ아 하면
    뭐 이 ㅁㅊ놈아하고 받아치는 친구
  • 진짜 친한 친한친구는 한참을 연락 않고 소식을 모르고 지내도 오랜만에 만나면 어제 헤어진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는 친구요.
    그러게요. 친한거랑 좋은건 다른건가.. 헷갈리네요
  • @잘생긴 삽주
    글쓴이글쓴이
    2014.4.11 20:23
    그쵸..!친하면서 좋은것 좋으면서친한것..잘몰겠어요ㅠ
  • 진짜 친구는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지내는 친구가 아니라
    정말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이 없는 친구다
    - 강호동, 1박2일 에서
  • @태연한 섬초롱꽃
    글쓴이글쓴이
    2014.4.11 20:19
    ㅠㅠ진짜맞는말이네요.. 근데그렇지않다면 진짜친구가아닌걸까요..?
    그래도같이있으면좋고 많은시간을나눴던친구들인데..헷갈리네요ㅠ
  • 아무리 오랜만에 봐도 서로 쌍욕하면서 인사할 수 있는놈들
  • @난쟁이 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4.4.11 20:18
    ㅋㅋㅋㅋ남자들에게친구란 쌍욕하면서통하는거에요?
  • 정말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 좋은친구인가? 고민이들면 좋은친구아닌듯
  • 좋은친구는 자기나 주변에 해를끼치지(부수적으로 도움이되죠) 않는친구고 친한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없이 얘기할수 있는친구
  • @해박한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4.4.11 20:22
    마자요..그렇다고생각해요..근데.. 제가고민되는건, 진짜좋은친구인데,친한지를모르겠는.. 그런거요..ㅠㅠ좋고, 매일같이다니고, 고민도털어놓는데, 그친구는나에게 고민을많이 털어놓지않는...
  • @글쓴이
    그건 생각해볼만한 문제네요 친구성격상 고민자체를 입밖으로 꺼내는걸 싫어할수도 있구요 그친구가 님을 베프로 생각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구 이거 저도잘안되지만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 신경쓰면 끝도없어요 큰문제가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자세가 필요하답니다 안그러면 살기 피곤해요ㅠ
  • @해박한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4.4.11 22:43
    크..맞아요진짜..그걸잊고있었는지 너무피곤하네요요즘..ㅠㅠ 감사합니다~
  • 진짜 좋은 친구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전체적으로 좋은친구
    진짜 친한 친구는 선이 없는 친구
    저는 3년 동안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같이 다니긴 했으나 뭔가 얘한텐 장난도 잘 못치겠고 마음을 읽을 수 없어서 선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 저는.. 친한 친구는 딱 서로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한친구는 그 자체로 좋은거죠.
    하지만 좋은친구는 친한친구다 라고 바로 연결지어서 생각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좋은친구란... 어려울때 함께 있어 줄 수 있는 친구죠. 내가 좋은상황일땐 누구나 곁에 있어줄수있으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26 호감가는 여자가 여럿입니다 질문받습니다22 피로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04.19
16625 .41 고고한 밤나무 2013.05.05
1662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정겨운 으름 2013.10.18
16623 단기알바구하려면 어디가 많나요??3 아픈 광대싸리 2013.11.03
16622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훈훈한 노랑코스모스 2013.12.17
16621 -31 냉정한 풀솜대 2013.12.23
16620 행정학원론 영어번역 구글번역기나 네이버 번역기9 냉정한 쇠고비 2014.03.06
진짜 좋은친구, 진짜친한친구는 뭘까요16 슬픈 미국나팔꽃 2014.04.11
16618 .16 보통의 넉줄고사리 2014.06.20
16617 북문 쪽 카페 또 생겼네요12 게으른 곰딸기 2014.07.16
16616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15 수줍은 산단풍 2015.05.02
16615 25 진실한 미역줄나무 2015.06.14
16614 .4 초라한 금강아지풀 2016.03.28
16613 노스 돌체라떼맛있어여ㅋㅋ24 괴로운 히아신스 2016.07.11
16612 공강때 혼자할만한것13 정중한 시클라멘 2017.11.30
16611 새치염색 자주하면11 귀여운 메꽃 2018.05.29
16610 .27 의연한 병꽃나무 2018.06.01
16609 이상준 부산대 언제 왔었음?? ㅋㅋㅋ3 흐뭇한 말똥비름 2019.05.16
16608 오빠란 단어가 느끼? 해요30 병걸린 쪽동백나무 2012.07.28
16607 오늘 수강신청 뭐였어요??4 귀여운 으아리 2012.08.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