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다로운 개별꽃2014.04.11 20:46조회 수 1156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화사한 호두나무) . (by 어두운 수리취)

댓글 달기

  • 존잘이면 오히려 자기가 취향따라 고를수있는 기회가 많기때문에 급할게없어서 외모뿐만이 아니라 성격이나 기타 가치관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해서 사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존잘남에 흔녀 조합이 탄생할수도 있는거구요
  • 어글신고
  • 은근히 잘생긴 남자들 눈 낮더라구요.
    오히려 좀 어정쩡한 애들이 많이 따져요.
    전 여잔데 예쁜 건 아닌데 잘생긴 남자들이 오히려 막 순수하고 안따짐
  • 먼 ㄱ소리야
  • 강남역 10번출구, 중XX연극영화과, S뭐 엔터테인먼트 연습실 ㄱ
  • 저도 첨 보는 사람이나 모임가면 무조건 잘생겼다는 소리 듣습니다. 잘 생긴 남자도 이쁜 여자 좋아합니다. 여자가 번호를 많이 따여봤다는 건 어정쩡하게 이쁘단 겁니다. 솔직히 정말 이쁘면 번호딸 엄두가 안납니다. 글고 윗 글에 보면 잘생긴 사람들이 눈 낮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죠. 우리도 이쁜 여자 좋아합니다. 이쁘다는 전제에서 기타 매력을 보죠. 제 친구 중에 정말 잘생긴 놈이 있는데 그놈이랑 속마음 다 얘기하는데 얼굴 많이 봅니다. 무슨 동화속 얘기도 아니고 얼굴을 왜 안봐요 ㅋㅋ 글고 괜히 리플을 길게 적었는데 이 글 딱 봐도 남자가 적은거 같네요. 어투가 여자어투가 아니에요. 벤츠 말하는거 부터 딱 그냥 어그로 글이네요. 떡밥 강화좀하세요.

  • 주변에 잘생긴 사람이 없는 건 아니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42 .7 참혹한 금새우난 2019.12.26
3841 .3 태연한 주름잎 2014.06.13
3840 .6 센스있는 조개나물 2014.05.30
3839 .18 아픈 도라지 2013.12.30
3838 .22 훈훈한 개옻나무 2018.03.02
3837 .13 화려한 개암나무 2014.01.12
3836 .7 창백한 갯완두 2018.03.08
3835 .15 도도한 꾸지뽕나무 2014.04.25
3834 .14 화사한 호두나무 2013.09.30
.7 까다로운 개별꽃 2014.04.11
3832 .1 어두운 수리취 2016.08.13
3831 .3 우수한 자운영 2017.10.08
3830 .9 흔한 청미래덩굴 2017.03.13
3829 .4 부자 잔대 2018.05.22
3828 .51 침울한 초피나무 2015.05.24
3827 .15 냉정한 돌콩 2018.04.11
3826 .13 촉박한 술패랭이꽃 2018.11.12
3825 .4 겸연쩍은 백목련 2017.06.09
3824 .2 불쌍한 긴강남차 2014.04.26
3823 .1 즐거운 붓꽃 2013.09.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