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요새 계속 직장ㅡ집ㅡ직장ㅡ집
인거 같아서 악기도 배우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겸 실용음악학원 다니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실용음악학원 다녀보신분들
보통 학원가면 그냥 다들 자기배울것만 배우고 가나요? 궁금해요 ~~
인거 같아서 악기도 배우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겸 실용음악학원 다니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실용음악학원 다녀보신분들
보통 학원가면 그냥 다들 자기배울것만 배우고 가나요?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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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러지 않나요. 물론 사람마다, 학원마다, 그 분위기 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학원은 그럴듯.. 학원말고 동호회는 사뭇 분위기가 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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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것도 좋으시다면 학원이 아니라 동호회가 좋으실 듯 해요 저는 학원식인 줄 알고 동호회 갔다가ㅋㅋㅋㅋ너무 재밌어서 수업끝나고 뒷풀이만 기다리기도 했고ㅋㅋㅋ의도치 않게 좋은 인연들 많이 생기구 그랬었어요... 진짜 악기 빡세게 배울거 배우고 혼자 나와서 계속 하실거면 학원에서 뽝 배우고 나오셔도 괜찮은데 모든 악기 다 그렇지만 동호회는 진짜 더더더 자기 연습시간이 중요한거 같아요 취미반으로 학원은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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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학원에서 썸타는 이야기라도 하는줄알고들어왓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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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잘못 오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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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는 실력이 다들 형편없어서 친목으로 놀기만하는 게 다수임;; 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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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로 만들어진 모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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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닌 학원은 다들 나이가 비슷비슷해서 쉬는 시간에 얘기도 하고 같이 뭐 먹고 그랬어요
근데 취미반으로 짧게 다니면 그냥 학원에서 인사하는 정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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