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학개론 이란..

머리좋은 명아주2014.04.12 00:24조회 수 1245추천 수 2댓글 6

    • 글자 크기
사랑을 학문으로 볼 수 있을까.. ?
비단 마이피누 뿐만이 아닌..
인터넷에 허다한 사랑학개론 책을 펼치면
남자 꼬시는법
여자 꼬시는법
썸남썸녀구분법
호감표시하는법.. 으로 가득 차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연구해야 할 사랑의 전부일까..
가끔 보면 씁쓸하다...
생각해보면
사랑에 어디 보편적인 방법론이 있나..
인생에 있어 가장 불탄다는 젊음의 시긴데.
떨림과 설레임, 고백과 용기 등을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고 행하면
안될까..
그 과정 자체가
이미 사랑이 아닐까.
    • 글자 크기
냉정하다 넌 (by 거대한 돌콩) 사랑하는것은 참 멋진일인데 (by 멍청한 주목)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603 그만하고 밥이나먹어요2 한가한 철쭉 2014.04.27
50602 마이피누 몇몇남자들이 이상한건가 이게 보통남자수준인건가6 쌀쌀한 뚱딴지 2014.04.27
50601 밥은 여자가 차려줘야지22 무심한 괭이밥 2014.04.27
50600 .12 깜찍한 백당나무 2014.04.26
50599 [레알피누] 여자가선톡하는거28 수줍은 독일가문비 2014.04.26
50598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자고싶은게 사랑 맞죠?16 침착한 사과나무 2014.04.25
50597 [레알피누] 외로워요54 질긴 사위질빵 2014.04.25
50596 밑에 박현서 글올린사람8 찌질한 개불알풀 2014.04.24
50595 서로호감전제하에 호감이상관계되는방법없나요1 따듯한 다닥냉이 2014.04.22
50594 [레알피누] 연애 솔직히 머 있나요5 가벼운 청가시덩굴 2014.04.22
50593 게시판 항상 보면서 느낀점..7 푸짐한 풍접초 2014.04.22
50592 남친의 옛 여친이 저보다 더 진심으로 남친을 사랑하는거같아요13 납작한 무스카리 2014.04.21
50591 자기가진짜 맘이가고 좋아하는사람만나야되는걸9 침울한 골풀 2014.04.20
50590 연애랑 사랑은 정말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13 해맑은 노린재나무 2014.04.20
50589 남학우 분들 멋져요~!20 화사한 오이 2014.04.19
50588 밑에글과 똑같은고민.9 화사한 야광나무 2014.04.13
50587 냉정하다 넌7 거대한 돌콩 2014.04.12
사랑학개론 이란..6 머리좋은 명아주 2014.04.12
50585 사랑하는것은 참 멋진일인데3 멍청한 주목 2014.04.11
5058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끔찍한 벽오동 2014.04.10
정렬 검색
이전 1 ...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