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학문으로 볼 수 있을까.. ?
비단 마이피누 뿐만이 아닌..
인터넷에 허다한 사랑학개론 책을 펼치면
남자 꼬시는법
여자 꼬시는법
썸남썸녀구분법
호감표시하는법.. 으로 가득 차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연구해야 할 사랑의 전부일까..
가끔 보면 씁쓸하다...
생각해보면
사랑에 어디 보편적인 방법론이 있나..
인생에 있어 가장 불탄다는 젊음의 시긴데.
떨림과 설레임, 고백과 용기 등을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고 행하면
안될까..
그 과정 자체가
이미 사랑이 아닐까.
비단 마이피누 뿐만이 아닌..
인터넷에 허다한 사랑학개론 책을 펼치면
남자 꼬시는법
여자 꼬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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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가 연구해야 할 사랑의 전부일까..
가끔 보면 씁쓸하다...
생각해보면
사랑에 어디 보편적인 방법론이 있나..
인생에 있어 가장 불탄다는 젊음의 시긴데.
떨림과 설레임, 고백과 용기 등을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고 행하면
안될까..
그 과정 자체가
이미 사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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