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침착한 협죽도2014.04.13 01:12조회 수 102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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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연애 많이 힘든가요...??
그래두 마음이 있으면 잘 할수 있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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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에게 복수하고싶습니다. (by 착실한 방풍) . (by 황송한 때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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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하면잘못함
    서로믿으셈
    애틋하고조음
  • 믿음이 중요.진싱ㅅ
  • 글쓴이글쓴이
    2014.4.13 01:31
    못믿고 그런건 없어요! 불신만 없다면 그렇게 힘들지만도 않겠죠???
  • 서울부산 장거리 중임 첨엔 걱정했는데 막상 한달에 한 번 봐도 전과 똑같은것 같네여 대신 방학땐 같은 지역으로 가서 완전 장거리는아님 자기할일하고 공부하면 더 좋은듯
  • 외로움잘타는여자, 아는오빠많은여자, 술좋아하는남자, (보통보다)성욕많은남자 이런사람은 안됨...ㅋ
  • 전 장거린데 좀 힘든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도 각자 할일하구 더 애틋해지는 건 맞는 것 같구.. 잘 모르겠네요..
  • 장거리 ㄴㄴ해... 비추.. 내가 지금하고있거든ㅋ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4.4.13 08:12
    ㅎㅎ답변 감사합니다~
  • 장거리 1주에 한번 볼 자신있음 하세요~
  • 죽어도 장거리 연애는 안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사귀고 보니 장거리.
    방학 때만 고향가서 만날 수 있게되었습니다.
    학기중에는 진짜 외롭고 많이 보고싶은데 그 감각 덕분에 사랑이 더 애틋해짐.
    긍정적으로 학기 중에 서로 자기가 할일에 시간을 더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쉽지는 않아요.. 전 연애한지 2년 정도부터 10개월정도 서울-부산 장거리 하다가 요즘은 일이주에 한번 꼬박꼬박 보는데요, 보고싶을때 볼 수 없다는 점, 제가 학생이라 금전 및 시간 부담이 크다는 점이 제일 힘들었어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고 저나 남친이나 술을 많이 먹는다거나 주위에 이성이 많다거나, 이런게 아니어서 저희는 할만........했네요. 너무 사랑하니까 해지더라구요. 이젠 거의 연애한지 삼년이 다되어가는데 되돌아보면 떨어져 있었단게 오래 만나는데 도움이 되었던거 같기도 해요. 각자 시간이 많아져서 자기계발할 시간도 많았고.. 너무 애틋하시겠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좋게좋게 생각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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