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나 수업시간 등 괜찮게 생긴 이성이 자신을 보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다실 때 자신의 성별도 적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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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좋은데 공부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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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힐끔 힐끔 보면 좋은데 계속 그러면 내 얼굴에 뭐가 뭍었나?ㅋㅋㅋ 빤히보면 이놈이 나한테 시비를 걸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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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꾸룩쭉쭈 킥코 쭈르르르 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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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좋아요ㅎㅎ 어쩔수없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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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그럴일이 음슴... 혹시나 저런다면 와 사람이 저렇게 생길수도 있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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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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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약 그렇다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듯! 제발 나의 착각이 아니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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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단 내가 뭐 잘못한거나 현재상태 체크(글쓰는 소리가 큰가?얼굴에 뭐 묻었나?, 지퍼 열어뒀나?...)
다음 단계~착각(혹시? 설마?) 기분좋은 순간이죠
마지막 단계~현실직시(화장실에서 손 씻다 거울을 보게됨~내 얼굴 아니까) 그냥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죠. -
여/내가 아는 사람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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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방풍여/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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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그냥 내가 예쁜가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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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반짝이가 멀리 떨어진 내쪽을 쳐다봐서 눈마주친 적 있는데!! 3~5초의 그 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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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오늘 계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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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뭐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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