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답이다 정말 이기적이기도하고

글쓴이2014.04.14 12:04조회 수 3337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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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생로병사 수업입니다
교수님께서 자료 받아가라고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는데 첫 번째로 나온 사람 크라스.. 몇백메가 넘는 걸 지혼자 자기쓰기해서 뒤에 사람들 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될 것을 ㅡㅡ..
같이 쓰기하면 얼마나 간단한데. 정말 이기적이다. 머리가 나쁘거나 어찌 부산대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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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말이에용?
  • 머라하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4.4.14 12:06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피티 공유하겠다고 메일에 보내라고 하셨는데 다같이 메일주소 받아서 보내면 되는데 일번으로 나온 사람이 아주 노답과 이기적으로 자기한테만 쓰기눌려서 비효율적으로 줄 겁나 길게 만들었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4.4.14 12:07
    그렇게되면 어찌되겠습니까 1명 1명이 다 500메가 자기 메일 계정쓰면 가득이나 똥컴 학교컴 cpu 안터지려나요? 답답함 리얼 답답함
  • 그럼 그 자리에서 말을하면되죠. 답답함
  •  이렇게 대놓고 저격하는것도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그 수업듣는사람들은 누군지 다 알텐데

  • 그럼 같이좀 쓰자고 직접 말하시면 될걸
    전혀상관없는 이 게시판에 올리는건...뭐지.
    머리가 나쁘거나. 용기가 없거나인듯
  • @재수없는 풍란
    이렇게 쓸쑤도있죠
    게시판용도가 이런거 쓰라고 있는곳이기도 해요
  • @재수없는 풍란
    글쓴이글쓴이
    2014.4.14 12:12
    1번으로 받은 여자분이시네
  • 글쓴이글쓴이
    2014.4.14 12:10
    전 지난 시간에 7명이랑 같이 제가 주도해서 받았습니다 교수님도 그렇게 하셨고. 답답한 교수님이 2번타자부터는 그렇게하도록 시키시네요. 이미 1번 타자 덕택에 컴이 느려졌군요
  • 뭐 클라스 따질 정ㄷ로 잘못한건아닌거같은데요 수업이름 다 공개했으니 누군지 다 알게하는거뉴심한듯ㅋㅋㅋㅋ 제가 그상황이아니라 잘몰겟지만 생각못하면 그럴수도있을거같은데...
  • @털많은 무릇
    글쓴이글쓴이
    2014.4.14 12:16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지협적인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받을 당시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그 때는 제가 일갈했습니다. 실천력 없는 사람 아님..
  • @글쓴이
    아니근데 진짜 생각을못해서 그랬을수도 있잖아요..저도 저번에 피피티 받아가는 수업에서 그런 수업을 처음 들어보기도 했고 그냥 내가 빨리하고 비켜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제꺼만 빨리했던적 있었는데..물론 남이보기엔 이기적이엇겟지만 본인은 일부러 그런게 아닐수도 있는데 너무 대놓고 욕하시네요ㅜ
  • 그냥멍청한듯
  • 좋게 순화하면 몰라서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해서 그랬으니
    아는 님이 넘어가세요
  • 그사람이나 글쓴사람이나 도찐개찐인듯ㅋㅋ
    한심
  • 근데 님도 상황설명을 너무 너무 못하시는듯 ㅋ

    존나 못알아먹겠네 ㅋ

  • @멋진 댓잎현호색
    그래서 제가 한심하다는겁니다ㅋ 클라스 따질 입장이 아닌것 같은데
  • @게으른 하늘타리
    ㅋㅋㅋㅋㅋ
  • 그 교수님도 융통성 좀만 더 발휘하셔서 사이버강의실이나 수업게시판 같은곳에 올리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해박한 벌개미취
    앞에서 민폐질 한애
    성이 애고
    이름이 루타소래요~
  • @멋진 댓잎현호색
    치탄다 에루 : 헤~ 애루타소란 아이가 그랬군요
  • @해박한 벌개미취
    공부 안하냐
  • @멋진 댓잎현호색
    왜 갑자기 반말을;;
  • @해박한 벌개미취
    힘ㄴㄴ 힘ㄴㄴ ㄴㅅㅁㄳ
  • 글쓴이글쓴이
    2014.4.14 13:38
    정리해줄게요. 폰으로 해서 타이핑이 엉망이 됬는데.. 교수님이 동영상이 포함된 강의자료를 메일로 받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사이버강의실에 올리면 저작권 때문에 안됨) 2번이나 말씀하셨는데 학생들 처음에 집에 가느라 바빠서 적은 학생들이 받아갔습니다. 그중 저도 있었고, 이번에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니 학생들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하는데 그 중에 1번으로 나온 여자 학생이 파일을 보내는데, 자기한테 쓰기를 네이버에서 눌립니다. 700~800mb가 되는 양을 똥컴으로 하기도 벅찬데 자기한테만 쓰니, 뒤에 20명이 가까운 학생들은 제대로 못받는 상황이 되었죠. 참 그모습이 저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보였습니다. 제 지인이었으면 뒤통수라도 쳐버리고 싶을 정도
  • 글쓴이글쓴이
    2014.4.14 13:39
    결국 수업시간 끝까지 파일이 전송이 안됨. 남은 잔여시간 2시간. 그 학생이랑 몇몇의 학생들 덕에 파일 전송이 겁~나 느려짐. 이해력 부족하게 급하게 쓴 점 미안합니다. 그런데 이를 옹호하는 건 자기도 그 정도 밖에 안되는 북어대가리라는 겁니다. 교수님도 그 학생에게 하지마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하더군요
  • @글쓴이
    이런식으로 저격하는건 북어대가리 아닙니까? 그분이 잘못한것도 이해가지만 이런식으로 익명게시판에 남 비난하는 님도 곱게는 안보여요.
  • @글쓴이
    ㅋ사람마다 이 사건에 대해 느끼는건 다 다른법.
    그 사람도 물론 잘한거 없지만 글쓴이도 참 답이 없는 쏘가리대가리인것 같음^^
    아 물론 아가리 포함^^
  • 그 사람이 잘못한건 맞는데
    왜 여기다가 이런 글을 쓰시는지
    공개처형이라고 하고 싶으신지요. 아니면 나 기분 나쁘니 공감좀 해달라는 건가요
    엄청 많은 사람이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 하나만 고치면 될 일 같은데, 직접 말씀하시죠.
  • 그 분도 그냥 급해서 미처 생각못하고 그러셨을 수도 있어요.. 보내고 난 뒤 아차 싶었을 수도 있구요
    화나시는 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 분이 어떤 생각으로 행동하셨는지 모르면서 머리가 나쁘다느니 막말하시는거 보기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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