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요ㅋㅋ

글쓴이2014.04.14 16:15조회 수 2823추천 수 2댓글 28

    • 글자 크기
3시 수업 일찍 마쳤는데 보니 3시에 자리정리 했다길래 댓글로
수업이었는데 욕나오네, 라고 했더니 비추폭풍ㅋㅋ

수업간 사이에 자리 털렸을거라 생각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런건데 평소에 도자위 욕만 하다가 한번 했다고 옹호하는 냄비근성들 왜이러십니까..

결국 와보니 제 자리는 살아있어서 다행이지만 시험기간 아닐때도 항상 일찍와서 앉는자리고, 오늘도 새벽 3시에 중도와서 1열 있다가 2열 열리자마자 자리잡은건데 수업간 사이에 자리 뺐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한탄했기로서니 비추먹으니 기분이 불쾌하네요. 그깟 비추따위지만 꼬시다고 실실 웃으며 눌렀을 면상 생각하니 아니꼬와서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848 .31 아픈 꽃다지 2016.11.14
4847 .13 나쁜 아프리카봉선화 2018.05.28
4846 .12 참혹한 비름 2016.02.01
4845 .1 깔끔한 느릅나무 2014.02.01
4844 .12 착한 부용 2014.11.04
4843 .28 꾸준한 사랑초 2018.12.14
4842 .1 미운 무스카리 2018.07.28
4841 .4 유별난 브라질아부틸론 2017.05.03
4840 .2 조용한 참나물 2015.07.31
4839 .10 방구쟁이 국수나무 2018.07.20
4838 .2 나약한 보풀 2016.12.05
4837 .5 뛰어난 월계수 2018.10.25
4836 .4 친근한 등나무 2016.09.09
4835 .1 신선한 산뽕나무 2017.12.03
4834 .1 아픈 노박덩굴 2018.11.03
4833 .5 점잖은 연잎꿩의다리 2017.12.17
4832 .5 기발한 말똥비름 2016.09.23
4831 .1 해맑은 노간주나무 2016.03.28
4830 .2 착실한 비수수 2015.11.17
4829 .18 더러운 히아신스 2013.05.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