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

짜릿한 얼룩매일초2014.04.14 17:43조회 수 1657댓글 7

    • 글자 크기
좋아하는거 같아요
강의 없는 날에도 그녀를 만나려고 2시간 지하철을 나오곤 해도...
그녀는 친구와 약속이 있다네요.
공부하러 왔다는말로 흘려말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제 자신이 초라해지네요. 우린 연인사이가 맞는걸까요
    • 글자 크기
연인분들 음식점어디가시나요? (by 겸연쩍은 궁궁이) 소개팅을 했는데, 애프터를 못 가는 이유가 뭘까요ㅠㅠ (by 착잡한 풍접초)

댓글 달기

  • 아님ㅋ
    님태도도 깝깝하고 여자분도 너무 정없네
  • 사귀는거 맞아요?
  • 와 진짜 맘아프네요ㅠ
  • 저도여잔데 남친좋아하면 오히려 여자쪽에서 더 잠깐이라도보고싶고 그런데ㅜ근데님도확실히만나자고말 안한거아님?? 글만보면 왠지 미적지근하게말했을거같음ㅋㅋ그리고 남친이라면 왜그러냐고 섭섭하다고 말해볼수도있는거고...
  • 헤어지세요 진지하게
  • 제가 그런 일로 다투다 결국 헤어 졌습니다. 이 친구가 나를 좋아하긴 하나? 왜 나에게 이렇게 시간을 쓰지 않는가? 뭐 이런 고민을 많이했죠.
    헤어지고나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여친에세 님의 의사를 분명하게 말하길 권합니다. 단 정색하거나 화를 내면 절대 안되구요.
    솔직히 말을 하세요. 그리고 님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전달하세요. 그래서 맞춰가야 합니다. 못맞추면 인연이 아닌거죠. 일방적으로 끌려만 다니다 혼자 속앓이하다 화내면 님만 이상한 사람되고 여친은 겁낼거에요. 대화를 잘 하셔서 서로 잘 맞추어가길 바랄께요.
    그리고 님만 너무 일방적으로 메달리는 건 좋지않않아요. 상대방이 이 사람도 언제든 날 떠날수 있구나 하는 긴장은 어느정도 필요해요.
    예쁜 사랑 하시길...
  • 여자쪽에서 이별을 원하고 있는것 같네요. 님이 먼저 말하길 기다리고 있는거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1468 밥먹을때 쩝쩝 거리는 여자친구14 털많은 비짜루 2014.04.15
11467 번호따고 난후..5 돈많은 솔나리 2014.04.15
11466 여자분들 나중에 아들 낳고싶으신가요?22 털많은 비짜루 2014.04.15
11465 반짝이의 번호를 땄습니다27 잘생긴 만삼 2014.04.15
11464 교양에 맘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7 억울한 삼잎국화 2014.04.15
11463 [레알피누] 인좋게 헤어지고 다시 다가간다면12 무좀걸린 채송화 2014.04.15
11462 왤케 시험기간만 되면3 즐거운 쑥갓 2014.04.15
11461 교양 수업 시간에 내 맘에 드는 사람이 나를 맘에 들어할 확률?8 절묘한 무 2014.04.15
11460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거 아니라는 이야기15 운좋은 이고들빼기 2014.04.15
11459 옆자리 앉았을때 쳐다보면7 활동적인 쪽동백나무 2014.04.15
11458 중도에 공부하러 오긴 하는데37 고고한 미국미역취 2014.04.15
11457 .17 아픈 파피루스 2014.04.14
11456 전화를 도통 안하는 남친 ㅠㅠㅠㅠ36 똑똑한 오미자나무 2014.04.14
11455 [레알피누] 셤공부하느라 바쁜데도 외로워요ㅠㅜㅋㅋ5 코피나는 동부 2014.04.14
11454 남자분들께 질문드릴게요14 외로운 가락지나물 2014.04.14
11453 [레알피누] 반짝이 게시판에 쓰고 싶은데,9 늠름한 자작나무 2014.04.14
11452 연인분들 음식점어디가시나요?14 겸연쩍은 궁궁이 2014.04.14
나 혼자만 ..7 짜릿한 얼룩매일초 2014.04.14
11450 소개팅을 했는데, 애프터를 못 가는 이유가 뭘까요ㅠㅠ22 착잡한 풍접초 2014.04.14
11449 통화 자주하는 반짝이ㅜㅜ3 피곤한 광대나물 2014.04.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