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부터 시행된‘ 지도교수상담제’의 실효성을 두고 학내구성원의 의견이 분분하다. 교수와 학생 간의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강제성을 띤 상담은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도교수상담제는 학생경력관리, 지도교수 상담, 취업솔루션을 관리하는 인재개발시스템(PASS)에 속하는 제도다. 지도교수상담제는 전임교원이 학부생의 대학생활, 학업, 진로·취업 영역의 상담 및 지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삶을 고양시킬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총장의 주력 사업이며 교수와 학생 간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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