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연극제 경연 부문에는 총 아홉 팀이 출품한다. 그 중 극단 몽키프로젝트는 <뮤지컬 꽃동네>를, 극단 이그라는 <들꽃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8년에 극단을 창단한 부산의‘ 젊은 피’ 신예 감독 오리라 대표와 26년간 연극계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최성우 대표를 만나 부산연극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극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지난 1989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연극을 시작했다. 유학을 갔다가 2005년에 부산에 돌아와 남천동의 한 극단에서 활동했다. 직접 극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2008년 아내와 함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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