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죠. 전 죽을거 같아서 약먹고 드러누워서 카톡이고 뭐고 다 씹어버려요. 윗분은 별로 안심하신듯하시네요. 심하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있어요. 남친이라도 아프고 정신못차리겠는데 답장이 가능해요?? 전 무조건 씹음. 남친두 그날이라면 그냥이해해주던데 아파서 뒹굴고 하는거 이미봐서
며칠만 참아주세요! 저는 달마다 다르기는 한데 진짜 아플때는 누워도아프고 앉아도 다른 곳 갈때는 거의 기다 싶이 가기도 하고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배잡고 웅크리고 있었어요ㅠㅠ 약은 효과도 없고 길어도 이틀이면 덜 예민해지니까 이해해주세요! 아니면 핫팩을 준비했다가 다음번에 쓰라고 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심한 사람들 의외로 주변에 많더라구요 저도 좀 심해서 진짜 아프면 속도 메스껍고 구역질나고 그렇습니다 제 친구는 허리가 그렇게 아프다더라구요 사람마다 그 정도나 증상이 좀 차이가 나는데 여자친구분은 좀 심한 편이신가보네요 ^^;; 애초에 전화도 그닥 받고싶지않은 기분이엇던게 아닐까요....
심할 땐 카톡은 무슨, 그냥 누워 있는데 찬바람만 한 번 불어도 죽을 것 같아요... 전 지금은 안 심한데 고딩 때 양호실 가다가 도저히 못 걷겠어서 한시간동안 복도에 주저앉아 있던 적도 있고 실제로 고딩때 다른 학생 기절해서 앰뷸런스도 오는 것도 봤어요ㅠㅠ 아예 안 아픈 사람도 있는데 진짜 케바케.. 그리구 여자들 마법 때는 통증도 통증이지만 호르몬 영향을 크게 받아서 기분이 다운될 수 있어요. 작성자 답답한 것도 이해가지만 한달에 한번 개같은 대자연을 겪어야하는 여자친구를 좀 더 이해해주세여 다른 때 그러는 거 아니고 아파서 그러는 거니깐ㅜㅜ
저같은 경우에는 심할 때도 있고 참을만 할 때도 있는데
심한 날에는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은건 당연하고 장판 켜고 누워있는 것도 힘들고 짜증나거요ㅠ.ㅠ
이게 하루조오오오오오오오오옹일 계속 시린듯 퉄코콬코코코코코콬찌르고 하는데 좋던 기분도 안좋아지거든요...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니까 작성자분 여자친구분이 어느 정돈지 예상 못하겠지만 일단 지금 섭섭해서 말하거나 티내봤자 여자친구분은 아웃오브안중 이거나 오히려 더 큰 화를 당할테니... 며칠만 기다리다가
고생했다는 뉘앙스의 말을 뱉은 후에 살살 이쁘게 말씀 드리는게 나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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