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긴 하지만 내가 아는 선에서 말하는 겁니다.
백년전쟁 때 크레시 전투에서 영국의 장궁병(석궁 아니다)들이 프랑스군을 쳐바를 때 썼던 욕이다. 우린 이 두 손가락만 있으면 장궁으로 너네들 다 죽일 수 있어라는 의미. 그래서 프랑스군은 영국군 포로를 잡으면 무조건 저 두손가락을 잘라버렸다고 한다. 그리고는 그 영국 포로들한테 자기들이 손등으로 V를 그려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영국에서 손등으로 V를 그리는 것이 아주 큰 욕이라고
뭐 유래가 어찌되었든간에 상대방에게 모욕이 될 수 있다면 가급적 조심하는게 좋지않을까싶습니다.
백년전쟁 때 크레시 전투에서 영국의 장궁병(석궁 아니다)들이 프랑스군을 쳐바를 때 썼던 욕이다. 우린 이 두 손가락만 있으면 장궁으로 너네들 다 죽일 수 있어라는 의미. 그래서 프랑스군은 영국군 포로를 잡으면 무조건 저 두손가락을 잘라버렸다고 한다. 그리고는 그 영국 포로들한테 자기들이 손등으로 V를 그려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영국에서 손등으로 V를 그리는 것이 아주 큰 욕이라고
뭐 유래가 어찌되었든간에 상대방에게 모욕이 될 수 있다면 가급적 조심하는게 좋지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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